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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마디

불친절한 택시기사

작성자 ***

작성일06.05.25

조회수3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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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에 신고하는 데가 있다는데 어디다가 글을 올려야할지 몰라서 자유게시판에 올립니다
평화콜택시 3242(차량번호)신고합니다
서비스 직업을 가진 택시기사가 너무 불친절해서 글을 올립니다

2006년 5월 25일 저녁 10시 10분경에 산북동 동아아파트앞에 세워져있는 택시를 타고 나운동으로 왔습니다..
택시 안에서 통화를 하고있었는데 조용했던 택시가 갑자기 음악소리로 가득차서 도저히 통화를 할 수 없었습니다.
음악을 듣다가도 손님이 통화를 하면 볼륨을 줄여줘야하는게 정상아닙니까?
줄여주기는 커녕 전화를 끊도록 하더군요..

그리고 골목길에서는 왜그렇게 빨리 달리는지.. 무섭더라구요..
사거리에서도 크랙션 한 번 누르고 막 달리는데 도중에 내리고싶더라구요..
오늘 교통사고현장을 보고 운전하기싫어서 차를 두고 택시를 탄건데..
차갖고 나올걸하고 후회했습니다
그리고 집앞에서 세우고 택시비를 냈는데 거스름돈을 안주길래 왜그러나했는데 잔돈을 손에 들고서 100원이 더 올라갈때까지 기다리더라구요..

물론 좋은 서비스로 손님을 대하시는 택시기사분들도 계시지만 오늘 제가 만난 분들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서비스로 택시를 이용할수있도록 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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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수정일 201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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