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부의이동은 동아시아 군산으로 옮겨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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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06.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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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빈토플러는 최근 그의 저서, '미래의부(Revolutionary Wealth)'에서 부의 이동이 유럽이나 미국으로 부터 동아시아로 옮겨온다 하였습니다. 급변하는 시대변화에 뒤따르지 못하고 발목잡는 요인으로 제도와 정치인을 언급한 사실을 주목하시고 ,대승적 차원에서 확확밀어주시길! 이 댓글 내용은 전북일보에 [지방의회 중계석] 정무부지사'경제살리기'제동 도의회 행자위 행정기구 설치 개정안심사 과정에서 아이디 아이고님 이 댓글로 쓰신 내용이다
민선4기 전북도정에 최우선 과제로 내세운 '경제살리기'를 총괄 지휘할 정무부지사(경제부지사)의 행보에 제동이 걸렸다는 제하기사 내용에는 투자유치와 전략산업국을 정무 부지사의 소관업무로 분장하는것을 중심으로한 행정기구설치 조례개정안이 도의회 상임위에서 유보되어 차질을 받게될것으로 우려 된다는 내용인데 도의회 행자위원회는 '상위법과 충돌과 업무분장의 중복성이 예상된다며' 개정조례안을 미료안건으로 처리 했다는 기사였다
천신만고끝에 치뤄낸 제2회 군산 국제자동차엑스포 행사가 요지음 여론에 호되게얻어 맞고있다. 그내용은 행사가'주관사에 맡겨저 치뤄젔다는 내용이다. 늘 글을쓰는 나는 한가지 분명하게 이렇게 말해보고 싶다.이 일을 위해서 남모르게 눈물과 땀을 흘리신 많은 시민들과 이행사를 위해서 솔선 참여해주신 청원들과 청결하게 청소에 참여해 주셨던 청소원들..수십km 제초 작업에 기꺼이 응하신 수로원들,행사 진행에 직간접 참여하신 자원봉사자들. 시의회 의원님들 .외국 손님맞이 준비에 몇개월간 수고하신 여러 교수님들. 어려운 여건에서도 참여해주신 사회단체. 직 간접으로 수고하신 조직위원회 여러어른님들도 있었다고
그리고 수개월간 하계휴가도 못가고 부족한 나로부터 어설픈 핑찬을 들어가면서 수고한 직원들에게 미안하고 죄송 하다는 생각을 이글로 전해드리고 싶다. 그리고 지역적으로 낙후된 우리 시민들에게는 이번 엑스포 행사가 하나의 충격이 되었고 .미래의 군산의 비전을 도전 하려는 우리 마음을 애향심으로 제시하는 일에 크게 도움이 되었다면 지금 조용히 자리를 떠난다 해도 여하한이 없다 ,행사를 주관하고 총괄 업무를 담당한 실무자로써 처음에 시민들과 여러분들에게 약속한 그 어떠한 댓가나 고통도 달게 받고 싶다고 말하고 싶다. 다만 한가지 죄송하다는 말을 하고 싶다
,내가 진행한 업무의 미숙함으로 모든분들께 드린 아픈상처를 어떻게 치료해 드려야 하고 완벽하지 못하고 허점이 있었던점도 있었다고 솔직하게 시인하고 사죄하고 싶다고 그리고 이다음 행사를 위해서 정직하게 백서를 만들어 보겠다고.행사기간중 글도 썼고 사진도 담았다...그리고 모든 지적들을 겸허히 수용하여 다시는 이러한 일들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내 젊음을 바쳐 지금까지 지극히 사랑한 내고향 군산을 위해서...미래의 부의 이동이 동아시아 군산으로 옮겨 오는 그날까지.....
최근수정일 201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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