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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마디

코아루 아파트 공사현장 중지 요청합니다.

작성자 ***

작성일07.08.25

조회수1559

첨부파일
저는 주공 4차 407동 1210호 주민입니다. 요즘 아파트 공사현장때문에 하루도 편히 쉴수가 없어 글을 올립니다. 오늘도 새벽5시30분부터 공사시작을 하더군요 그 조용한 새벽에 철근을 질질 끌고 다니면서 온갖 시끄러운 소리를 내더군요.. 그소리 뿐만이 아닙니다. 망치소리는 어찌나 큰지 제가 생각할때는 현장소장님께서 본인 말씀이 소음기준치를 넘지않는다고 하시는데 공사장 바로 앞인 저희집은 기준치를 몇배 초과하고도 남는 소음이 들립니다. 내귀에 다른사람들귀에 정말 듣기 싫은소리로 들린다면 문제가 심각한것 아닙니까?... 처음 공사시작할때는 그 많은 먼지를 날려서 사람을 고생시키더니 이제는 소음때문에 하루가 편한날이 없습니다. 현장소장님께서는 시정조치한다고 하셨지만 정말 당하고 있는 저희는 조치를 하셨다고 해도 변화가 없네요. 제가 봤을때 가장 시끄러운 시간은 새벽 5시넘어서부터 아침 9시 이전이 가장 시끄럽습니다. 이대로 아무런 변화가 없으니 베란다 문열지않는 겨울에 공사하시라고 부탁드립니다.
답변글
    코아루 아파트 공사현장 중지 요청합니다. 답변목록
    담당부서: 담당자 : 환경위생과 작성일 : 07.08.25



    제목 없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지 못하여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공사장의 특성상 일정수준의 소음이 발생하게 되며, 소음규제기준이 다소 높게
    설정되어 있어 소음규제기준 이하의 소음도에서도 주민들은 피해를 호소하게 됩니다.


    수송 코아루 아파트 신축공사와 관련 민원사항을 해소를 위해 그간 수차례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공사장 소음민원사항을 전달하고, 작업자 교육을 통하여 자재를 던지는
    등 충격음 발생을 최소화 하고, 07:00이후에 공사를 시작 등 협조를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하였습니다만 생활에 불편을 드려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07:00 이후 공사시작 및 작업자 반복교육을 통하여 소음발생이 최소화 되도록
    지속적으로 현장을 방문하여 지도.감독하겠으며,  기타 문의사항을 환경위생과
    (450-4332)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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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수정일 201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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