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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마디

만나는 사람마다 장인어른을 대하듯

작성자 ***

작성일07.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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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첫 기도> 김상철 -기도하는 시-

하나님,
아 올해도 벌써 마지막 달만 남았습니다
하나님, 12월 마지막 달도
웅장한 바닷물이기보다는 자상한 냇물로서
늘 잔잔한 情을 적시며 성실히 살게 하소서.

또한 하나님,
12월도 내 달란트에 맞게 과욕 없이
거창한 태양이 아닌 삶의 작은 전구로서
순결한 맘으로 이웃들의 삶을 밝게하며,
가족뿐 아니라 이웃의 난로가 되게 하소서.

25일에 오시는 아기예수
엄마 본 아가처럼 기뻐 뛰며 맞게 하시고,
세상의 대장이 아니라, 주님의 종으로서
올 마지막 달도 만나는 사람마다
장인어른을 대하듯 감사히 대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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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수정일 201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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