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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마디

너무도 情들어 그런답니다

작성자 ***

작성일07.03.13

조회수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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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 김상철 -기도하는 시 -

남의 말이라 하여
그렇게 칼로 무우 자르듯,
함부로 말하는 게 아닙니다.........

내가
가다말고 몇 번씩 되 오는 건
내가 시샘 부리느라 그러는 게 아니라,
예나 지금이나
나는 情이 많아 그런답니다.

90여일
함께 지내는 사이
하나님이 주신 대한의 강산이!
그리고, "호호" 손불며 썰매타던
그 하늘 밑의 꼬마들이!
너무도 情들어 그런답니다.

아가를 큰 언니 등에 업히고 나서
시내버스를 타려
몇 발자욱 바삐 걷던 엄마가
저만큼 가다말고 되와
아가에게 뽀뽀하고 가는 그런 情 -
말입니다.
2007. 3, 12
* 조심성 없이 말을 단정 지어 해본적은 없는지요? 남에게는 물론이지만, 특히 부부나 부모자녀 간, 그리고 직장상사 동료 일수록 그런 말은 더 조심해야 한다고 봅니다. 가정과 직장의 행복없이 나라의 진정한 발전은 없기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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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수정일 201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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