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의 경제는 상인들 스스로 만드는 것입니다. 대형 마트와 경쟁을 하려면 소비자에게 박아지를 쓰워다는 말을 들으면 시장의 경쟁력은 점점 떨어지게 마련입니다. 소비자 한사람 한사람에게 잘 구입 했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재래시장에서 너무 터무니 없는 박아지를 씌우면 다시는 그 점포에 가지 않는 법입니다 신발이나 의류도 싸구려를 다른 곳 보다 적게는 50% 많게는 100%더 비싸면 그 곳은 시민들의 마음에서 멀어지게 마련입니다. 아무리 시 당국에서 시설을 보완하면 무엇합니까 가격이 비싼디..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서는 가격을 소비자에 맞게 팔아야 하는 걸 왜 모르세요 군산에 발전을 위해 적당한 가격을 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