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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마디

국운에 대한 교훈들 (퍼온글)

작성자 ***

작성일10.10.09

조회수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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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運에 對한 敎訓들.... 내용중 한자(漢字)에 한글로 토를 달았습니다 (퍼온글)

[일러두기]
1.이 글은 Daum카페 “봉우리여” 기본게시판에 올려저 있는 글인데 본문에 한자(漢字)가 많아서 혹시 읽지 못하시는 분이 계실것 같았지만 내용이 너무나 좋고 옳은 말씀이라 되도록 많은 분이 읽어 보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여기 올려드립니다.
2.좋은 말은 귀에 거슬리고 좋은 약은 맛이 쓰다고 했던가요. 우리 국민 모두 게시자의 직언(直言)을 경청(傾聽)하시고 대오각성(大悟覺醒) 하셔야 될것 같습니다.

2010.10.9. 윤서종 드림

國運(국운)에 對(대)한 敎訓(교훈)들

시스템클럽 대표 지만원박사의 칼럼입니다.
이렇게 거침없이 바른소리를 할 수 있는 사람이 많아 나와야
건강한사회, 건강한 국가가 될것 같습니다.
이 칼럼은 한문표기를 많이쓴것이 특징입니다.
끝까지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國運(국운)에 對(대)한 敎訓(교훈)들 지만원 시스템클럽 대표

1807年 獨逸(독일)은 나폴레옹 軍隊(군대)에 敗(패)했다.

國民(국민)들은 絶望(절망) 속에서 날로 墮落(타락)해 갔고,社會(사회)에는

利己心(이기심)이 充滿(충만)했다. 道德(도덕)과 正義(정의)가 失踪(실종)된

社會(사회)가 바로 當時(당시)의 獨逸社會(독일사회)다.

이때 한 사람의 知識人(지식인)이 나타나 ‘獨逸國民(독일국민)에 告(고)함’이라는 題目(제목)

으로 피를 吐(토)하는 說敎(설교)를 했다. 哲學者(철학자) 피히테(Johann Fichte, )였다.

“獨逸(독일)이 왜 敗(패)하였는가? 軍隊(군대)가 弱(약)해서가 아니다. 敗(패)한 것은

獨逸人(독일인) 모두가 道德的(도덕적)으로 墮落(타락)하고 利己心(이기심)으로 가득 차 있었

기 때문이다. 敎育(교육)을 通(통)해 國家 魂(국가 혼)을 길러야 한다.

來日(내일)로 미루지 말고 지금 當場實踐(당장실천)하자” 그 後(후) 64年(년)이 지난 1871

年(년), 獨逸國民(독일국민)은 프랑스를 占領(점령)하고 돌아오는 英雄(영웅) 몰트케

(Helmuth Karl B. von Moltke, 1800~1891)元帥(원수)를 熱烈(열렬)히
歡迎(환영)했다.

이때 寡默(과묵)한 思想家(사상가)로 알려진 몰트케는 이렇게 말했다.

“獨逸(독일)의 勝利(승리)는 나와 軍人(군인)들의 功(공)이 아니다. 初等學校先生(초등학교선

생)님들의 功(공)이다. 이 모든 榮光(영광)을 그들에게 돌린다”

無賃乘車(무임승차)를 가장 부끄럽게 여기는 先進國指導者(선진국지도자)들

美國(미국)의 英雄(영웅) 케네디 大統領(대통령)은 海軍(해군)에 들어가 南太平洋戰鬪(남태평

양전투)에서 큰 負傷(부상)을입었 고, 그로부터 얻은 痛症(통증)으로 因(인)해 平生(평생) 동

안 鎭痛劑(진통제)와 覺醒劑(각성제)로 살았다 한다.

케네디는 脊椎(척추)부터 창자까지 성한 데가 없었지만 陸軍將校候補生試驗(육군장교후보생

시험) 海軍將校 候補生 試驗(해군장교후보생시험)에 줄기차게 挑戰(도전)했다. 그리고 퇴짜

를 맞았다. 結局 (결국)그는 億萬長者(억만장자) 아버지에게 哀切(애절)한 便紙(편지)를 썼

고, 아버지는 人脈(인맥)을 움직여 아들을 海軍(해군)에 入隊(입대)시켰다.

모두가 2次大戰(차대전)에 參戰(참전)하는데 參戰隊列(참전대열)에 끼지 못한 無賃乘車者(무

입승차자)의 資格(자격)을 가지고는 指導者(지도자)는커녕 어떤 公職(공직)에도 갈 수 없었

던 것이 當時(당시) 美國社會(미국사회)의 道德律(도덕률)이었다.

트루먼은 眼鏡(안경)이 없으면 장님이었다 한다.

그런데 그는 身體檢査(신체겁사)에 合格(합격)하기 위해 視力檢査表(시력검사표)를 달달 외

워서 軍(군)에 入隊(입대)했고, 1次世界大戰(차세계대전)에 砲兵 大尉(포병 대위)로 프랑스에

서 싸웠다한다.

英國(영국)이 戰爭(전쟁)을 치르면 戰線(전선)에서 가장 앞장서는 사람들이 貴族(귀족)들과

옥스퍼드, 케임브리지 大學 出身(대학 출신)들이라 한다.

가장 무거운 軍裝(군장)을 짊어지고 敵(적)의 機關銃(기관총)을 向(향)해 가장 앞서 달려가는

사람들이 바로 이들이라 한다.

1950年代(년대)에 次例(차례)로 英國 總理(영국 총리)를 지낸 애트리, 이든, 맥밀런이 바로
이들이었다 한다.

이들 學友(학우)들의 3分(분)의1이 戰死(전사)했고, 英(영)국 貴族(귀족)의 20%가 戰死(전사)했다한다.

貴族(귀족)과 名門大學 出身(명문대학 출신)의 戰死者 比率(전사자 비율)은 勞動者(노동자),

農民(농민)보다 몇 倍(배)씩이나 높았다 한다. 이것이 바로 노블레스 오블리제다.

6.25戰爭(전쟁) 初期(초기)에 參戰(참전)한 24師團長(사단장) 딘 少將(소장)이 물을 찾는 部

下(부하)에게 물을 떠다 주기 위해 밤중에 벼랑으로 내려가다가 甚(심)한 負傷(부상)을 當

(당)해 結局(결국) 捕虜(포로)가 됐다.

86kg의 體重(체중)이 2個月(개월) 만에 58kg가 되었다.

밴프리트 將軍(장군)이 6.25戰爭(전쟁)에 아들을 參戰(참전)시켰다가 그 아들을 잃었다.

아이젠하워 大統領(대통령)과 클라크 將軍(장군)도 韓國戰(한국전)에 아들을 보냈다.

워커將軍(장군)은 아들과 함께 韓國戰(한국전)에 參戰(참전)했고, 스스로는 목숨을 잃었다.

日本(일본) 歷史家(역사가)들은 社會指導層(사회지도층)의 參戰雰圍氣側面(참전분위기측면)에

서 日本(일본)은 美國(미국) 및 英國(영국)에 比(비)해 相對(상대)가 안 될 만큼 매우 低調

(저조)했다는 것을 發見(발견)하게 되었고, 2次大戰(차대전)에서 日本(일본)은 敗(패)할 수밖에 없는 나라였다고 診斷(진단)했다한다.

우리나라 指導部(지도부)는 가장 恥事(치사)한 無賃乘車者(무임승차자)들의 巢窟(소굴)

金大中(김대중)은 無賃乘車(무임승차)자에다 敵(적)과 內通(내통)한 者(자)다.

盧武鉉(노무현)은 卒兵(졸병)으로 軍(군)에 갔다가 軍(군)을 썩으러 가는 곳이라며 軍(군)의

名譽(명예)를毁損(훼손)한 것도 모자라 國家安保(국가안보)의 기둥인 美國(미국)을 敵對視(적

대시)하면서 聯合體制(연합체제)를 허물은 자다.

李明博(이명박)은 理解(이해)될 수 없는 病名(병명)들로 無賃乘車(무임승차)를 했고,

執權與黨(집권여당)인 한나라 黨 代表(당 대표)가 된 안상수는 司法試驗(사법시험)으로

身分上昇(신분상승)을 꾀하느라 11年(년) 동안이나 逃避(도피)하면서 無賃乘車(무임승차)를

했으며, 江原知事(강원지사)로 當選(당선)된 이광재는 無賃乘車(무임승차)를 하기 爲(위)해 멀쩡한 손가락을 斫刀(작도)로 잘랐다.

天安艦 事件(천안함 사건)이 터진 直後靑瓦臺(직후청와대)에 모인 安保無賃乘車者(안보무임승차자)들이 90%나 되었다.

이런 大統領(대통령), 이런 長官(장관), 이런 政治首腦(정치수뇌), 이런 道知事(도지사)들이

지키는 獨逸(독일)의 스승 피히테의 表現(표현)에 依(의)하면 이들은 利己主義者(이기주의자)

들이요 正義感(정의감)이 없는 者(자)들이요 愛國心(애국심) 卽(즉) ‘國家 魂(국가 혼)’이 없는 者(자)들이다.

愛國(애국)의 魂(혼)이 없는 者(자), 卑怯(비겁)한 者(자),否道德(부도덕)한 者(자), 利己主義者(이기주의자)들인 것이다.

이런 者(자)들이 指導者(지도자) 자리들을 몽땅 다 차지하고 있는 大韓民國(대한민국)은 敵(적)과 싸울 수 있는 國家(국가)인가?

北韓(북한)은 戰爭英雄(전쟁영웅), 對南工作 英雄(대남공작 영웅)들에게 ‘共和國英雄(공화국

영웅)’ 稱號(칭호)를 내리고 그들의 家族(가족)들에게도 最上(최상)의 特別待遇(특별대두)를

해주기 때문에 누구든 英雄(영웅)이 되고 싶어 忠誠(충성)을 다한다.

反面(반면) 우리는 어떠한가?

이 나라를 北傀(북괴)로부터 지켜내기 爲(위)해 勇猛(용맹)스럽게 싸워 最高(최고)의 勳章(훈

장)인 太極武功勳章(태극무공훈장)을 받은 名譽(명예)의 勇士(용사)가 月(월) 37萬(만)원으로

거지처럼 살고 있다. 그까짓 勳章(훈장)이 무슨 所用(소용)인가?

다친 사람만 悲慘(비참)하고 죽은 사람만 抑鬱(억울)한 것이다.

6.25 參戰 勇士(참전 용사)에겐 月(월) 9萬(만)원만 던져주면서,

日本(일본)에서 北(북)의 工作金(공작금) 가지고 잘 살고 있는 骨隨 巨物(골수 거물) 빨갱이 곽동의에게는 月(월) 100萬(만)원씩 奉養(봉양)한다.

光州(광주)에서 警察(경찰)과 軍(군)을 죽인 暴徒(폭도)와, 釜山(부산) 東醫大(동의대)에서 警

察(경찰)을 새카맣게 태워 죽인 極烈學生(극렬학생)들에게는 數億(수억)씩을 안겨주면서 그

들이 때려죽이고, 태워 죽인 軍(군)과 警察(경찰)을 向(향)해서는 國家暴力輩(국가폭력배)라 蔑視(멸시)한다.

北韓(북한)의 師團長(사단장)은 每月(매월) 2回(회)씩 最前方(최전방) GP에 가서 兵士(병사)

들과 밤을 새우며 警戒勤務(경계근무)를 서는데 그를 對敵(대적)한 우리 師團長(사단장)은

파리가 落城(낙성)할 程度(정도)로 軍靴(군화)를 닦아 신고, 憲兵(헌병)처럼 勤務服(근무복)

에 주름을 잡고 밤이면 部下(부하)들과 어울려 爆彈酒(폭탄주) 마신다.

天安艦 爆沈(천안함 폭침)에 憤怒(분노)하기는커녕 非常勤務 中(비상근무 중)인데도 退勤(퇴

근)만 하면 술집으로 달려간다는 初級 幹部(초급 간부)들,

엄마에게 電話(전화)를 걸어 '戰爭(전쟁)이 날지 모른다'며 울먹였다는 兵士(병사)들!

이런 將軍(장군), 이런 將校(장교), 이런 兵士(병사)들이 前方(전방)을 지키는 나라!

이런 나라는 亡(망)할 수 밖에 없다.

여기에 正日(정일)이 追從者(추종자)와 左派間諜(좌파간첩)이 득실 거리는 國家(국가)아닌

國家(국가)의 終末(종말)이보인다.

2010.7.21.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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