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운1동사무소 보육료 담당자(채수희)에게 화가 나네요
작성자 ***
작성일11.01.18
조회수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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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초에 나운 2동에 살았었습니다..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낼려고 나운2동사무소에 들려 서류랑 물어보고 하는데 혜택이 안된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면서 접수라도 해보란 소리도 없더라구요..
그래서 보육료 혜택을 못 받는걸로 알고 작년 여름에 나운1동으로 이사하면서 9월부터 원비를 다 내가며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냈습니다.
그러던중 주위에서 집도 없는데 혜택을 받을지도 모르니 신청이나 해보라는 말을 듣고.
11월 중순쯤 나운1동사무소에 들려 운수업을 하는데 무주택이라고 하면서 준비할 서류를 받았습니다..
신청한 날부터 보육료 혜택을 받으니 하루라도 빨리 접수를 하라고 하더라고요
물어본 날이 금요일이라 운수차량 할부금 서류랑 이것저것 서류 준비하는데 시간이 마니 걸려서 주말지나 월욜날 부랴부랴 접수를 했습니다..
그런데 몇주지나 시청 보육료 담당자한테서 전화가 왔더라고요
운수업자들은 할부금이고 빚있는거 아무것도 안보고 부가세낸 서류만 본다는 거예요
서류떼서 팩스로 보내달라고해서 보냈습니다
팩스가 없어서 어렵게 팩스를 보냈는데 확인전화하니 못 받았다고 해서 날씨도 추운데 다시 나가서 보내고 전화했더니 팩스 받았는데 왜 또 보냈냐고 하데요..허거걱..
암튼 30%혜택을 받는다더군요..
서류준비하느라 이리 저리 뛰어다닌것도 열받고 차량구입하느라 몇천만원이라는 큰 빚밖에 없어 부모님집에 얹어사는것인데 혜택도 못 받는것도 화가났지만 참았습니다
저보다 잘 사는 사람들도 100% 다 받던데..
그리고 나운1동담당자한테 서류도 부가세낸 서류만 보던데요라고 말했더니
그러게요 운수업자는 서류가 복잡하더라고요..
라는 말을 하더군요..모르면 몰랐다 솔직히 얘기를 하지..어이 없음..
암튼..그래도 참고 카드만 나오면 어린이집에 가서 결재하면 된다고 해서 카드를 기다렸죠..
12월 중순쯤되서 동사무소에 카드안나온다고 물어봤더니 기다리라더군요..
기다렸고 1월초쯤 다시 전화를 했죠 카드가 안나온다고..
카드는 카드사에 물어보라 해서 직접 카드사에 전화했더니 접수된게 없다는 거예요
다시 동사무소에 전화했더니 확인후 전화준다데요
전화가 다시 와서는 카드사에 직접 다시 전화해서 이유를 들으라 하더라고요
카드사에 전화했더니 이유는 말 안하고 카드신청을 할꺼냐고 해서 한다고 했죠
일주일후 카드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어제 어린이집에 가서 카드를 긁을려고 했더니 컴퓨터상에 일반으로 뜬다는거예요
그래서 또 동사무소에 전화해서 어찌된 일인지 물었습니다
시청 컴퓨터상에 오류로 인해 그렇게 떴다고 30%로 정정했으니 다시 가서 결제하라네요
이것도 참았습니다..30%로 확정된게 언젠데 말도 안되는 컴퓨터 오류라는 말을 하는지..
어제 오후에 어린이집에서 전화가 왔는데 11월 15일이 아니라 12월 3일부터 혜택을 받는걸로 되어있다 더군요.
이번엔 정말 참을 수가 없더군요
분명 신청한 날(11월 15일)부터 혜택받는다고 몇번을 물어봐서 대답을 들었었는데 뜬금없이 12월 3일부터 혜택을 받는다는 말을 들으니 지금까지 몇번을 전화해가면서 일일이 직접 확인하고 신청하고 하면서 참았던 화까지 한꺼번에 울컥 올라오더라고요..
제가 지금 임신중이라 정말 참고 참고 좋게 말했었느데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저한테 무슨 나쁜감정이 있으신건지 없다고 무시하시는건지...
어제 밤새 화가 나서 잠도 제대로 못 잤습니다..
아침에 전화했더니 담당자가 없어 통화를 못 했는데 화가 치밀어 오르는데 이 더러운 기분을 어찌해야 하는건지..
나운1동사무소 보육료 담당자와 시청 보육료 담당자 중 누가 일처리를 이딴식으로 한것입니까?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낼려고 나운2동사무소에 들려 서류랑 물어보고 하는데 혜택이 안된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면서 접수라도 해보란 소리도 없더라구요..
그래서 보육료 혜택을 못 받는걸로 알고 작년 여름에 나운1동으로 이사하면서 9월부터 원비를 다 내가며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냈습니다.
그러던중 주위에서 집도 없는데 혜택을 받을지도 모르니 신청이나 해보라는 말을 듣고.
11월 중순쯤 나운1동사무소에 들려 운수업을 하는데 무주택이라고 하면서 준비할 서류를 받았습니다..
신청한 날부터 보육료 혜택을 받으니 하루라도 빨리 접수를 하라고 하더라고요
물어본 날이 금요일이라 운수차량 할부금 서류랑 이것저것 서류 준비하는데 시간이 마니 걸려서 주말지나 월욜날 부랴부랴 접수를 했습니다..
그런데 몇주지나 시청 보육료 담당자한테서 전화가 왔더라고요
운수업자들은 할부금이고 빚있는거 아무것도 안보고 부가세낸 서류만 본다는 거예요
서류떼서 팩스로 보내달라고해서 보냈습니다
팩스가 없어서 어렵게 팩스를 보냈는데 확인전화하니 못 받았다고 해서 날씨도 추운데 다시 나가서 보내고 전화했더니 팩스 받았는데 왜 또 보냈냐고 하데요..허거걱..
암튼 30%혜택을 받는다더군요..
서류준비하느라 이리 저리 뛰어다닌것도 열받고 차량구입하느라 몇천만원이라는 큰 빚밖에 없어 부모님집에 얹어사는것인데 혜택도 못 받는것도 화가났지만 참았습니다
저보다 잘 사는 사람들도 100% 다 받던데..
그리고 나운1동담당자한테 서류도 부가세낸 서류만 보던데요라고 말했더니
그러게요 운수업자는 서류가 복잡하더라고요..
라는 말을 하더군요..모르면 몰랐다 솔직히 얘기를 하지..어이 없음..
암튼..그래도 참고 카드만 나오면 어린이집에 가서 결재하면 된다고 해서 카드를 기다렸죠..
12월 중순쯤되서 동사무소에 카드안나온다고 물어봤더니 기다리라더군요..
기다렸고 1월초쯤 다시 전화를 했죠 카드가 안나온다고..
카드는 카드사에 물어보라 해서 직접 카드사에 전화했더니 접수된게 없다는 거예요
다시 동사무소에 전화했더니 확인후 전화준다데요
전화가 다시 와서는 카드사에 직접 다시 전화해서 이유를 들으라 하더라고요
카드사에 전화했더니 이유는 말 안하고 카드신청을 할꺼냐고 해서 한다고 했죠
일주일후 카드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어제 어린이집에 가서 카드를 긁을려고 했더니 컴퓨터상에 일반으로 뜬다는거예요
그래서 또 동사무소에 전화해서 어찌된 일인지 물었습니다
시청 컴퓨터상에 오류로 인해 그렇게 떴다고 30%로 정정했으니 다시 가서 결제하라네요
이것도 참았습니다..30%로 확정된게 언젠데 말도 안되는 컴퓨터 오류라는 말을 하는지..
어제 오후에 어린이집에서 전화가 왔는데 11월 15일이 아니라 12월 3일부터 혜택을 받는걸로 되어있다 더군요.
이번엔 정말 참을 수가 없더군요
분명 신청한 날(11월 15일)부터 혜택받는다고 몇번을 물어봐서 대답을 들었었는데 뜬금없이 12월 3일부터 혜택을 받는다는 말을 들으니 지금까지 몇번을 전화해가면서 일일이 직접 확인하고 신청하고 하면서 참았던 화까지 한꺼번에 울컥 올라오더라고요..
제가 지금 임신중이라 정말 참고 참고 좋게 말했었느데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저한테 무슨 나쁜감정이 있으신건지 없다고 무시하시는건지...
어제 밤새 화가 나서 잠도 제대로 못 잤습니다..
아침에 전화했더니 담당자가 없어 통화를 못 했는데 화가 치밀어 오르는데 이 더러운 기분을 어찌해야 하는건지..
나운1동사무소 보육료 담당자와 시청 보육료 담당자 중 누가 일처리를 이딴식으로 한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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