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작성일21.06.03
조회수1153
지난 월요일에 시간을 내서 군산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조용한 소도시의 모습이 인상깊었고 우리 역사를 생각해 보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이성당에서 단팥빵도 사먹고 점심으로 유명하다는 짬뽕도 먹고..즐거웠습니다.
다만 좀 거슬렀던게 있다면 관광객의 입장에서 보니 도시가 더럽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박대가 유명하다고 해서 신영시장에 생선을 사러갔는데...대박.. 이건 파리와 생선을 같이 뒤엉켜 널어놓고 말리고 있네요.
그것도 공영화장실 앞에서요.
어전에 진열해 놓은 생선에도 파리들이 들끓고 있고.. 곳곳에 파리와 냄새..
현지인들은 전혀 개의치 않는 것 같은데 아..저는 그날 하루 먹은 모든 음식이 찝찝할 만큼 보기 안좋았습니다.
군산은 너무 좋은 관광문화조건을 갖고 있는데 ..이건 좀 개선이 필요할 것 같아 한마디 남깁니다.
군산시청 에서 제작한 "나도 한마디"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열람하신 정보에 대해 만족하십니까?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임피면 남상2길 1 (임피면행정복지센터 [우편번호 54056]
대표전화 063-454-7100 / 팩스 063-454-6052
군산시 홈페이지는 운영체제(OS):Windows 7이상, 인터넷 브라우저:IE 9이상, 파이어 폭스, 크롬, 사파리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본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자동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