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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마디

요즘 몇몇 SNS 인플루언서들 보면

작성자 ***

작성일20.06.08

조회수1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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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하다보면서 몇몇 인플루언서들을 보면 가끔 정치 사회적 이슈들에 대해서 피드를 올리는걸 볼수 있는데

 

 올바른 비판이 아닌 올바른 비판인척 하는 일방적 비난글이 많네요... 

 그런 글에 엄청난 수의 좋아요와, 그 의견을 동조하는 댓글들, 그 댓글들을 보면 그 사람의 피드를 제대로 읽어는 보았는지 

 의문이 드는 댓들들도 많고요...

 

 아주 간혹 가뭄에 콩 나듯 그런 피드에 반대되는 의견의 댓글을 다는 용자들이 나타나는데 글쓴이는 본인은 다름을 인정한다 토론하자

 그런 자세를 취하면서 댓글 다는 사람들을 무시하고, 내말은 무조건 옳고 너는 아무것도 모르면서 떠드냐 식의 대응을 하는걸 보면

 퍼거슨 경의 SNS는 인생의 낭비다 라는 말이 떠오르기도 하고... 물론 저는 팝콘 먹는 관객이죠 ㅎㅎ

 

 대부분 인플루언서들이 유명해지기 시작하면 쇼핑몰을 한다던가 물건들을 하나둘씩 팔더라고요. 

 그러한 제품들도 보면 우리는 이런 재료를 썼고 어떠한 테스트, 인증을 받았고 이런 홍보가 아닌, 

 제가 써보니까~ 식의 홍보 및 판매가 이루어 지더군요. 

 최근에 안경에 관심이 생겨서 몇몇 인스타에서 유명한 브랜드를 검색해보니 왜 좋고 비싼 이유는 없고 그냥 우리꺼가 최고 다른건 별로야

 그런식의 얘기뿐이더군요. 역시 SNS는 거르는 목적으로만 쓰는게 맞는듯 싶습니다. ㅎㅎ

 

 주절주절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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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수정일 201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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