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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작성일20.05.04
조회수1417
제가 저번달초에 엘지제품으로 전자렌지를 구입했는데
거의 저번달 말일에 받았습니다.
한달이 걸린거죠.
엘지가 왜 이러지??? 하고 넘어갔습니다.
특별하게 렌지 쓸일도 없었기도 했고... 20년된 쓰던것도 집에 있어서....ㅡ.ㅡ;;;;
그리고 오늘 모니터를 직접 보고 사려고 렌지 구입했던 엘지대리점에 갔습니다.
요즘은 대리점에서도 인터넷가격 가깝게 맞춰주니 그냥 가전제품은 대리점을 이용합니다.
전시된 제품들은 물량이 구비되어있어 바로 그 자리에서 살수 있었지만..
제가 원하는 모니터는 주문을 해야 한다고 해서 주문해달라 했더니......
"급하게 필요하신 물건인가요?" 라고 물어오더군요.
그래서 그렇게 급하진 않아요~~ 했더니..
"그럼 그냥 맘편하게 몇달 후에 사시죠~~!!!" 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냥 주문이라도 넣어주세요. 좀 걸려도 되요~ 라고 했더니
34인치 와이드 모니터는 주문받아 만들어 배송을 해주는 시스템인데
태블릿을 보여주며 스케쥴표를 보여주더군요.
지금 주문 밀려있는것만 208대인가 되고 생산날짜가 미정으로 잡혀있더라구요.
그래서 공장에서 주문자체도 받지 말라고 권유가 떠 있었습니다.
이유는 코로나.
뽐뿌왔을때 질러보려고 했는데...
코로나때문에 재택근무도 2달 해보고. 코로나때문에 전자렌지 사는데 한달도 걸려보고.
코로나 때문에 모니터는 주문도 못해보고.....
새삼 코로나 무섭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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