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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마디

전북을 인쇄전자 메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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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07.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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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을 인쇄전자 메카로!”

▸ 나노기술집적센터를「인쇄전자」로 특성화
▸ NT를 중심으로 미래성장동력 신산업 창출
▸ 지역산업 고도화를 위한 산․학․연간 공감대 형성

○ 전라북도를「인쇄전자」의 메카로 육성 특성화하기 위해 도내 산․학․연간 공감대 형성과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전문가 강연과 토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NNPEC FAIR 2007」이 2007. 11. 14일부터 15일 까지 이틀간 전주 코아리베라 호텔 백제홀에서 전북나노기술집적센터(센터장 신진국) 주관으로 개최된다.
○ 이번 FAIR는 산업자원부, 디스플레이산업협회, 나노산업기술연구조합, 한국반도체연구조합, 삼성 SDI 등 나노관련 전문기관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나노산업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의미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 특히, 산업수요가 많은「인쇄전자」를 전북나노기술집적센터의 주력분야로 특성화시켜 나갈 비전을 제시함으써 신산업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과 역량을 집중시킬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 전라북도에서는 나노기술 연관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지난해 12월 전자부품연구원을 유치하고, 전자부품연구원을 나노기술집적센터의 주관기관으로 선정하여 전주시 팔복동 소재 전주도시첨단산업단지내에 부지 28,430㎡(8,600평), 건물 10,140㎡(3,066평) 규모로 총 사업비 739억원을 투자하여 신축중에 있으며, 현재 17%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다.

○ 또한 나노기술과 연관된 산업의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나노기술집적센터를 중심으로 산학연간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R&D사업유치와 인력양성 사업을 강화하고 지방과학연구단지 육성사업과 병행하여 전북과학연구단지에 나노기술 관련기업들을 집중 유치할 계획이다.
○ 나노기술집적센터의 주요 시설로는 나노공정실과 측정실, 장비개발실로 구성된 Class 100~10,000급(1㎥당 먼지 수)의 클린룸과 청정도 유지 및 초순수 제조설비를 갖춘 유틸리티동, 연구지원 사무실 및 회의실, 아파트형 공장을 갖춘 지원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클린룸 시설이 완공되는 ‘08. 7월 부터는 기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 전북나노기술집적센터 신진국 소장은 “이번 행사가 나노기술집적센터를 중심으로 분야별 기술교류 및 정보와 아이디어의 공유로 기술과 장비활용이 밀접하게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유관기관을 네트워킹하는 시발점이 될 것” 이라고 밝히며 향후 센터가 중심이 되어 관련업체 및 유관기관 등의 실질적인 교류가 이루어져 전북지역 산업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행사안내 및 문의 : 나노기술집적센터(전화 214-8733, 연구원 정안정, 이은희)

- 나노기술집적센터 비전 공유를 위한 -
NNPEC FAIR 2007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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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수정일 201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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