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산악회11월정기산행{이좋은계절함께산행떠나봅시다}
작성자 ***
작성일08.10.28
조회수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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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남해] 681m
위 치
경남 남해군 이동면, 상주면
특징/볼거리
남해 금산은 한려해상 국립공원중에 유일한 산악공원이다. 기암괴석의 절경과남해를 한눈에 굽어보고 있어 전망도 장쾌하다. 한겨울에도 포근하여 겨울 등산 코스로도 좋다.
금산은 삼남 제일의 명산으로 온갖 전설을 담은 38경의 기암괴석이 금강산을 빼어 닮았다 하여 소금강 혹은 남해금강이라 불린다.
주봉인 망대(701m)를중심으로 왼편에 문장봉, 대장봉, 형사암, 오른편에 삼불암, 천구암등 암봉이 솟아 있다. 탑대(고제암)를 중심으로 가사굴, 쌍호문등 명소가 많다.
금산의 절경 38경 중에서 쌍홍문, 사선대, 상사암, 암불암 등이 대표적인 명소다. 쌍홍문은 여인의 눈동자 같기도 하고 커다란 해골에 두 눈이 뻥 뚫린 듯하기도 한 쌍굴로서 높이는 7~8m쯤이다. 굴이 둥근 모양이어서 ‘한 쌍의 무지개’라는 이름을 얻었다. 굴 속에 들어 뒤로 돌면 다도해의 풍광이 한 눈에 들어온다. 멀리 상주해수욕장의 쪽빛 바닷물이 반짝이고 크고 작은 섬들이 그림처럼떠 있다.
굴 속에서 내려다보는 산과 바다의 조화도 절경이다. 금산에서 가장 웅장한 높이 80m의 상사암에는 양반집 규수를 짝사랑하던 머슴의 전설이 얽혀 있는데 이 바위에 올라 기원하면 사랑을 이룰 수 있다고 한다.
신라 신문왕 3년(683년) 원효대사가 이 곳에 초당을 짓고 수도하면서 관세음보살을 친견했다고 한다. 그래서 원래 이름은 보광사였고 산 이름도 보광산이었다. 조선의 태조 이성계가 이 곳에서 약 200m 떨어진 큰 바위 아래에서 기도를 올리고 세상을 얻었다. 산 전체를 비단으로 덮어주겠다는 약속을 했다. 그러나 그 만큼 큰 비단을 구할 수가 없자 비단이란 이름으로 산을 덮어주었다. 이후 현종은 보광사를 왕실의 원당으로 삼고자 보리암으로 개칭했다.
산행길잡이
금산을 오르는 산행기점은 상주면 상주해수욕장 가는길의 매표소와 이동면 복곡저수지 매표소 두 군데이다.
상주면 매표소는 상주해수욕장 가는 길 도로에 있다. 주차장은 그리 넓지 않다. 매표소에서 정상까지는 길은 잘 다듬어져 있지만 가파르게 1시간 20여분 정도 오른다. 보리암 알래에서는 쌍흥문이라는 바위 속을 통과한다.
하산은 상주면 매표소로 되 내려 오거나 보리암에서 20여분 걸으면 8부능선에 25인승 보리암 셔틀버스정류장이 있다. 셔틀버스는 편도 1,000원으로 복곡저수지 주차장까지 운행한다. 관광버스나 승용차는 복곡저수지 주차장에서 주차한다.
산행을 쉽게하려면 복곡저수지 주차장에서 보리암 셔틀버스를 이용하여 8부능선에서 하차하여 20여분이면 정상에 오른다. 정상에 오른후 상주면 매표소 쪽으로 하산 할 수 있는데 산행의 재미가 별로 없다.
보리암 관광코스로는 복곡저수지 매표소에서 보리암 아래 8부능선까지 올라가는 보리암 셔틀버스를 이용하여 보리암을 관광하고 다시 셔틀버스를 이용한다. 셔틀버스에서 내려 능선따라 20여분이면 보리암에 이른다.
인기순위
인기명산 100 48위 (한국의산하 1년간 접속통계에 의한 순위)
삼남 제일의 명산이라 일컽는 금산은 보리암에서 바라보는 남해바다에 펼쳐지는 일출명소의 하나이기도 하다. 남녁에 위치하여 봄맞이 산행지로 3월에 가장 많이 찾는다. 인근에 상주해수욕장이 있어 여름 바캉스를 겸한 바다산행으로도 인기 있다.
♣♣♣=산행일시,2008,11,6.<목요일>07.00분 성산면사무실앞 에서 출발함니다
♣♣♣=지 참 물.중식도시락.음료수 .등산복장 장비는 필수 .
♣♣♣=회 비.이만원 <20.000원>.
♣♣♣=차타는곳.-서해관광-6.30분-지곡동신-흥남동수협앞-관광호탤-이마트-
하구뚝<포세이돈>-상흥-성산면사무실 주차장.출발 07.00.분
♣♣♣=연 락 ☎-회장-0102070-9776-총무-011-671-9291-관광기사-011-650-3539
###산행에서 생긴사고는 본인책임입니다 등산장비는필수.
오성산악회 회장 채 창 석 알림
위 치
경남 남해군 이동면, 상주면
특징/볼거리
남해 금산은 한려해상 국립공원중에 유일한 산악공원이다. 기암괴석의 절경과남해를 한눈에 굽어보고 있어 전망도 장쾌하다. 한겨울에도 포근하여 겨울 등산 코스로도 좋다.
금산은 삼남 제일의 명산으로 온갖 전설을 담은 38경의 기암괴석이 금강산을 빼어 닮았다 하여 소금강 혹은 남해금강이라 불린다.
주봉인 망대(701m)를중심으로 왼편에 문장봉, 대장봉, 형사암, 오른편에 삼불암, 천구암등 암봉이 솟아 있다. 탑대(고제암)를 중심으로 가사굴, 쌍호문등 명소가 많다.
금산의 절경 38경 중에서 쌍홍문, 사선대, 상사암, 암불암 등이 대표적인 명소다. 쌍홍문은 여인의 눈동자 같기도 하고 커다란 해골에 두 눈이 뻥 뚫린 듯하기도 한 쌍굴로서 높이는 7~8m쯤이다. 굴이 둥근 모양이어서 ‘한 쌍의 무지개’라는 이름을 얻었다. 굴 속에 들어 뒤로 돌면 다도해의 풍광이 한 눈에 들어온다. 멀리 상주해수욕장의 쪽빛 바닷물이 반짝이고 크고 작은 섬들이 그림처럼떠 있다.
굴 속에서 내려다보는 산과 바다의 조화도 절경이다. 금산에서 가장 웅장한 높이 80m의 상사암에는 양반집 규수를 짝사랑하던 머슴의 전설이 얽혀 있는데 이 바위에 올라 기원하면 사랑을 이룰 수 있다고 한다.
신라 신문왕 3년(683년) 원효대사가 이 곳에 초당을 짓고 수도하면서 관세음보살을 친견했다고 한다. 그래서 원래 이름은 보광사였고 산 이름도 보광산이었다. 조선의 태조 이성계가 이 곳에서 약 200m 떨어진 큰 바위 아래에서 기도를 올리고 세상을 얻었다. 산 전체를 비단으로 덮어주겠다는 약속을 했다. 그러나 그 만큼 큰 비단을 구할 수가 없자 비단이란 이름으로 산을 덮어주었다. 이후 현종은 보광사를 왕실의 원당으로 삼고자 보리암으로 개칭했다.
산행길잡이
금산을 오르는 산행기점은 상주면 상주해수욕장 가는길의 매표소와 이동면 복곡저수지 매표소 두 군데이다.
상주면 매표소는 상주해수욕장 가는 길 도로에 있다. 주차장은 그리 넓지 않다. 매표소에서 정상까지는 길은 잘 다듬어져 있지만 가파르게 1시간 20여분 정도 오른다. 보리암 알래에서는 쌍흥문이라는 바위 속을 통과한다.
하산은 상주면 매표소로 되 내려 오거나 보리암에서 20여분 걸으면 8부능선에 25인승 보리암 셔틀버스정류장이 있다. 셔틀버스는 편도 1,000원으로 복곡저수지 주차장까지 운행한다. 관광버스나 승용차는 복곡저수지 주차장에서 주차한다.
산행을 쉽게하려면 복곡저수지 주차장에서 보리암 셔틀버스를 이용하여 8부능선에서 하차하여 20여분이면 정상에 오른다. 정상에 오른후 상주면 매표소 쪽으로 하산 할 수 있는데 산행의 재미가 별로 없다.
보리암 관광코스로는 복곡저수지 매표소에서 보리암 아래 8부능선까지 올라가는 보리암 셔틀버스를 이용하여 보리암을 관광하고 다시 셔틀버스를 이용한다. 셔틀버스에서 내려 능선따라 20여분이면 보리암에 이른다.
인기순위
인기명산 100 48위 (한국의산하 1년간 접속통계에 의한 순위)
삼남 제일의 명산이라 일컽는 금산은 보리암에서 바라보는 남해바다에 펼쳐지는 일출명소의 하나이기도 하다. 남녁에 위치하여 봄맞이 산행지로 3월에 가장 많이 찾는다. 인근에 상주해수욕장이 있어 여름 바캉스를 겸한 바다산행으로도 인기 있다.
♣♣♣=산행일시,2008,11,6.<목요일>07.00분 성산면사무실앞 에서 출발함니다
♣♣♣=지 참 물.중식도시락.음료수 .등산복장 장비는 필수 .
♣♣♣=회 비.이만원 <20.000원>.
♣♣♣=차타는곳.-서해관광-6.30분-지곡동신-흥남동수협앞-관광호탤-이마트-
하구뚝<포세이돈>-상흥-성산면사무실 주차장.출발 07.00.분
♣♣♣=연 락 ☎-회장-0102070-9776-총무-011-671-9291-관광기사-011-650-3539
###산행에서 생긴사고는 본인책임입니다 등산장비는필수.
오성산악회 회장 채 창 석 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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