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작성일25.12.23
조회수12
흥남동 주민자치센터에서 프로그램 수강하고 있는 주민입니다.
프로그램접수가 이틀이어서 폐강되고 말았습니다.
인원이 없어서 폐강되는건 납득이 가는데
타동에 살면서 강의 받으러 오고 접수하러 또 오는 번거로움에
일주일도 안되는 접수기간으로
프로그램을 수강하고 접수하려하니 접수날에 맞춰 오라는 탁상행정같은 이야기만 들었습니다.
요즘의 민원은 1회방문처리제, 원스톱민원등을 추구하는 행정아닌가요?
저희 프로그램은 그렇게 사람이 붐비는 강좌가 아닙니다.
혹시라도 폐강될까하여 타동에 사는 지인들까지 권유하여 이어오는 수업이었는데
주민자치센터는 어떻해든 주민들이 교육 문화 프로그램을 하도록 애쓰는 것이 아니라
폐강이든 나몰라라하는 느낌이었습니다.
기존에 오랫동안 교육을 이어온 사람들은 너무 어이없고
옆동인 수송동의 경우만 봐도 강의 시작하기 전까지 접수를 받고
강의가 시작하고도 추가접수도 받아주면서 프로그램을 운영하려고 하는 의지가 있어보이는데
접수가 안되었다고 단박에 폐강되었다고 문자를 보내는 흥남동의 행정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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