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양구 도솔산전적문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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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06.06.15
조회수3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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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양구 도솔산전적문화제! webmaster@lieto.co.kr
귀신 잡던 해병들이 모두 모인다! 2006 양구 도솔산전적문화제!
치열했던 전투의 흔적이 곳곳에 남아 있는 강원도 양구! 도솔산전투, 피의능선전투, 백석산전투, 펀치볼전투, 가칠봉전투, 단장의능선전투, 크리스마스고지전투 등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유명한 전투가 수없이 일어났던 양구에서 도솔산전적문화제가 열린다. `귀신 잡는 해병`, `무적해병`의 명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 개최기간 : 2006년 6월 23일[금] ~ 6월 25[일], 3일간
⊙ 개최장소 : 양구 도솔산 및 보조행사장
⊙ 문 의 : 양구군청 문화관광과 033-480-2251
⊙ 주요 행사
○ 화합행사 : 도솔산충령비만들기대회, 건강달리기, 군악대 거리퍼레이드, 족구대회,
참전용사 환영만찬, 촛불행진, 군장병요리경연대회, 시가행진 등
○ 참여행사 : 향토음식전, 병영음식 체험 등
○ 시범행사 : 고공낙하, 특공무술시범 등
○ 기타행사 : 흑염소 싸움, 경축공연, 불꽃놀이 및 레이저쇼 등
한 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
한 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다! 그 뜻에 걸맞게 변하지 않는 해병 전우의 우정과 의리를 다질 도솔산전적문화제! 지금도 2개 사단이 주둔하며 경계근무를 서고 있는 안보관광지 양구에서 열리는 도솔산전적문화제에는 해병의장대의 시가지 퍼레이드가 화려하게 펼쳐지면서 해병 전우의 입성을 환영하고, 세계해병축제로 나아갈 도솔산전적문화제의 면모를 보여준다.
이번 도솔산전적문화제에서는 주한 미 해병과 참전 예비역 해병을 초청한 가운데 참전용사 환영회가 열리는가 하면 고공낙하, 무술시범 등이 함께 열려 무적해병의 용맹과 진가를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기회도 주어진다. 특히 해병 전우의 가족과 함께한다면 더없이 특이한 행진과 경연대회를 보여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군대에서 먹는 음식을 체험하는 해병전우 병영음식체험은 물론이고, 여기에 향토음식까지 가세해 참가자들에게 `먹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폭탄이나 총탄을 맞은 나무에 충령의 글자를 새겨 넣는 도솔산 충령비 만들기대회가 열려 전우들의 넋을 기리면서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해병 전우 모인 곳에 `즐거움`이 있다!
한국전쟁 당시 국토수복을 위해 목숨을 건 호국 영령들의 넋을 위로하고 도솔산전투에서 투혼과 용맹을 보여준 해병의 뜻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도솔산전적문화제에서는 옛 전우를 상봉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도솔산전적문화제가 열리는 6월 23일부터 25일까지는 `옛 전우 만남의 장`이 상설로 열려 전우들이 다시 한 번 만나서 얼굴을 보고 기뻐할 수 잇는 자리가 마련된다.
이와 더불어 군대 최고의 게임인 `족구대회`가 열려 전우들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 넣는다. 족구대회는 6월 24일 예선전에 이어 25일 준결승전과 결승전이 열려 현역과 예비역을 통털어 해병대 최고의 족구팀이 탄생하는 순간을 볼 수 있다. 응원전과 함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통쾌한 승부전을 맛볼 기회!
흑염소싸움 또한 이색적인 경기다. 매년 도솔산전적문화제 때마다 인기몰이를 하며 진행되는 흑염소싸움이 올해로 6회째를 맞는다. 농가에서 직접 사육한 흑염소 중에서 힘이 세고 용맹한 흑염소만을 골라 출전시키는데, 하늘을 향해 점프를 하면서 뿔로 상대방을 공격하는 흑염소들의 치열한 공방전이 또 하나의 멋진 볼거리를 제공한다.
[찾아가는 길]
○ 승용차
1] 서울 → 경춘국도[46번 국도] → 춘천 → 양구
2] 중앙고속도로 홍천IC → 인제 신남 → 양구
3] 서울 → 양평 → 홍천 → 양구
○ 시외버스
1] 동서울터미널 → 양구 : 2시간 50분 소요 / 상봉터미널 → 양구 : 2시간 40분 소요
2] 춘천 → 양구 : 1시간 20분 소요
3] 대전 → 양구 : 5시간 소요
[문의 : 양구 시외버스터미널 033-481-3456]
○ 뱃길
춘천 → 소양호 → 양구 : 30분 소요
[문의 : 양구선착장 033-481-2989]
귀신 잡던 해병들이 모두 모인다! 2006 양구 도솔산전적문화제!
치열했던 전투의 흔적이 곳곳에 남아 있는 강원도 양구! 도솔산전투, 피의능선전투, 백석산전투, 펀치볼전투, 가칠봉전투, 단장의능선전투, 크리스마스고지전투 등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유명한 전투가 수없이 일어났던 양구에서 도솔산전적문화제가 열린다. `귀신 잡는 해병`, `무적해병`의 명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 개최기간 : 2006년 6월 23일[금] ~ 6월 25[일], 3일간
⊙ 개최장소 : 양구 도솔산 및 보조행사장
⊙ 문 의 : 양구군청 문화관광과 033-480-2251
⊙ 주요 행사
○ 화합행사 : 도솔산충령비만들기대회, 건강달리기, 군악대 거리퍼레이드, 족구대회,
참전용사 환영만찬, 촛불행진, 군장병요리경연대회, 시가행진 등
○ 참여행사 : 향토음식전, 병영음식 체험 등
○ 시범행사 : 고공낙하, 특공무술시범 등
○ 기타행사 : 흑염소 싸움, 경축공연, 불꽃놀이 및 레이저쇼 등
한 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
한 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다! 그 뜻에 걸맞게 변하지 않는 해병 전우의 우정과 의리를 다질 도솔산전적문화제! 지금도 2개 사단이 주둔하며 경계근무를 서고 있는 안보관광지 양구에서 열리는 도솔산전적문화제에는 해병의장대의 시가지 퍼레이드가 화려하게 펼쳐지면서 해병 전우의 입성을 환영하고, 세계해병축제로 나아갈 도솔산전적문화제의 면모를 보여준다.
이번 도솔산전적문화제에서는 주한 미 해병과 참전 예비역 해병을 초청한 가운데 참전용사 환영회가 열리는가 하면 고공낙하, 무술시범 등이 함께 열려 무적해병의 용맹과 진가를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기회도 주어진다. 특히 해병 전우의 가족과 함께한다면 더없이 특이한 행진과 경연대회를 보여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군대에서 먹는 음식을 체험하는 해병전우 병영음식체험은 물론이고, 여기에 향토음식까지 가세해 참가자들에게 `먹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폭탄이나 총탄을 맞은 나무에 충령의 글자를 새겨 넣는 도솔산 충령비 만들기대회가 열려 전우들의 넋을 기리면서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해병 전우 모인 곳에 `즐거움`이 있다!
한국전쟁 당시 국토수복을 위해 목숨을 건 호국 영령들의 넋을 위로하고 도솔산전투에서 투혼과 용맹을 보여준 해병의 뜻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도솔산전적문화제에서는 옛 전우를 상봉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도솔산전적문화제가 열리는 6월 23일부터 25일까지는 `옛 전우 만남의 장`이 상설로 열려 전우들이 다시 한 번 만나서 얼굴을 보고 기뻐할 수 잇는 자리가 마련된다.
이와 더불어 군대 최고의 게임인 `족구대회`가 열려 전우들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 넣는다. 족구대회는 6월 24일 예선전에 이어 25일 준결승전과 결승전이 열려 현역과 예비역을 통털어 해병대 최고의 족구팀이 탄생하는 순간을 볼 수 있다. 응원전과 함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통쾌한 승부전을 맛볼 기회!
흑염소싸움 또한 이색적인 경기다. 매년 도솔산전적문화제 때마다 인기몰이를 하며 진행되는 흑염소싸움이 올해로 6회째를 맞는다. 농가에서 직접 사육한 흑염소 중에서 힘이 세고 용맹한 흑염소만을 골라 출전시키는데, 하늘을 향해 점프를 하면서 뿔로 상대방을 공격하는 흑염소들의 치열한 공방전이 또 하나의 멋진 볼거리를 제공한다.
[찾아가는 길]
○ 승용차
1] 서울 → 경춘국도[46번 국도] → 춘천 → 양구
2] 중앙고속도로 홍천IC → 인제 신남 → 양구
3] 서울 → 양평 → 홍천 → 양구
○ 시외버스
1] 동서울터미널 → 양구 : 2시간 50분 소요 / 상봉터미널 → 양구 : 2시간 40분 소요
2] 춘천 → 양구 : 1시간 20분 소요
3] 대전 → 양구 : 5시간 소요
[문의 : 양구 시외버스터미널 033-481-3456]
○ 뱃길
춘천 → 소양호 → 양구 : 30분 소요
[문의 : 양구선착장 033-481-2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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