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작성일24.11.06
조회수332
수년만에 고군산도를 관광한 경기도민입니다
어제는 아내와 함께 유명하다는 고군산도를 관광하면서 옥도해변 데크길을 걸었습니다
바닷가 해변을 테크길로 만들어서 많은 관광객이 이용하기 편리하게 만든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만,
여러 타도시의 관광명소를 다니다보면 자연스럽게 타 관광지와 비교가 되는데..
이곳 옥돌해변 데크길을 관리가 전혀 안되는 모습입니다.
데크길의 상태가 형편없이 망가진채로 방치되어 있거나.. 심지어 바닥이 깨져서 위험한 곳도 보입니다.
다리 난간은 떨어져나가있고.. 이렇게 인프라가 엉망인 관광인곳도 있다는 사실에 군산시의 행정에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네요.
군산시 문화예산이 부족해서 인가요? 아니면 담당자가 업무부족인지요?
군산시 문화관광을 홍보하기 보다는 이런 미비한점부터 관리하면서 홍보해야 하지 않을까요?
수년만에 방문하였는데.. 일제시대의 있었던 기념물과 박물관등은 관리가 잘 되고 있으나..
정작 많은 관광객이 몰린 해변가 인프라는 정말 허술하고 대단히 관리가 안되는 모습입니다
빨리 수정하고 정비해서 타도시 관광객들에게 좋은 모습으로 보여지기를 바랍니다
많이 실망하고 돌아갑니다..
관리서비스의 정비가 절실히 필요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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