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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마디

우리가 지극히 낮은 그 자리를 면하게 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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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07.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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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탄생> 김상철 -기도하는 시-

지극히 높은 곳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엔 기뻐하심 입은 자들에게 평화로다.
아기예수오셨으니 모두들 경배하며 송축할지어다.

아기 예수여, 당신이 오셨기에
흑암에 앉을 우리가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에 앉을 나에게 빛이 비추었나이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고 있나이다.

우리가 언제나 이와 같이 소망을 베개 삼음은
당신만이 참 사랑임을 알기 때문이며,
당신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지극히 낮은 말구유로 오셨기에
우리가 지극히 낮은 그 자리를 면하게 되었고,
때로는 황실 같은 보금자리를 갖게 되었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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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수정일 201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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