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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6.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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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북한 귀순대위 신중철은 광수(狂秀)였다
[시스템클럽] 글쓴이 : 지만원 작성일 : 2015-12-21 18:00
'신중철'도 광수, 이래도 서울광수 편들텐가?
1980년 광주에서 찍힌 사진 속에는 서울광수로 지명된 김동수가 있고, 그 옆에 신중철이 나란히 앉아 있다. 그로부터 3년 후인 1983년 신중철이 귀순해왔다. 그는 김일성종합대학을 나온 수재이고, 비록 계급은 대위이지만, 똑똑해서 사단 참모장을 했다고 소개됐다. 언론들이 호들갑을 떨며 그를 띄워주는 바람에 신중철은 영웅이 됐다. 4성장군들이 줄줄이 의형제를 맺었고, 국군정부사령부는 그를 정보장교 소령으로 임명했다. 그리고 그는 대령으로까지 진급했고 예편하면서 2001년 김대중 시대에 중국으로 유유히 가버렸다. 평양으로 간 것이다.
그는 육군참모총장의 명을 받아 최전선에 배치된 20개 사단을 모두 다니면서 각 사단의 정보참모와 작전참모로부터 군사령관 또는 합참의장이나 받을 수 있는 극비의 정보를 다 청취하고 토론도 했다. “당신이 북괴 사단장이라면 이런 경우 어떤 개념으로 작전을 하겠는가”에 대한 신중철의 의견을 듣겠다는 철부지 같은 생각에서였다. 그는 18년 동안 국군정보사령부에서 실로 측정할 수 없는 엄청난 정보를 가져갔다.
그는 양구에 있는 제4땅굴을 대한민국에 가지고 왔다. 땅굴을 가지고 왔으니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애국자가 된 것이다. 그리고 그는 휴전선 4km 이남에는 땅굴을 팔 수 없다는 이론을 전군에 정착시켰다. 아무리 민간 땅굴 탐사자들이 땅굴 속에서 나는 음을 채취해 장군들 모임에서 들려주어도 신중철이가 고개를 좌우로 흔들면 그것으로 끝이었다. 대한민국 전체 국민이 열광했고, 대한민국의 4성장군들이 줄줄이 의형제를 맺었고, 전방 20개 사단을 다니면서 정보-작전 브리핑을 받을 정도면, 그가 접근하지 못하는 정보는 거의 없었을 것이다.
탈북 귀순자를 애국자로 믿고, 이러한 대접과 기회를 허락해준 대한민국의 군이 정말로 제대로 된 군인가? 한마디로 노가다 군대가 아니던가? 신중철이 광수였다는 사실이 오늘 밝혀졌다. 신중철은 광주사태 3년 만에 서울광수로 귀순했다. 서울광수 신중철을 의심하는 사람 대한민국엔 없었다, 그 결과가 무엇인가?
지금 서울광수 수는 50명이다. 이들은 수많은 남한 사람들과 인연을 넓혀왔다. 영향력 있는 수많은 사람들이 유형 무형의 의형제 관계를 맺었을 것이다. 서울광수들과 인연을 쌓은 사람들이 공과 사를 구분 못하고 그들을 대신해 지금 벼라 별 유언비어를 퍼트리며, 서울광수들을 보호하고 있다. 제2의 신중철, 제3의 신중철. . . .제50의 신중철 모두를 비호하고 있는 것이다.
주1. 김동수는 제271광수로 명명됨, 신중철은 제296광수로 명명함.
제목 : 요덕의 강철환 미스터리
강철환은 요덕수용소의 주인공이다. 인터넷 자료들에 의하면 그는 1968년생이며, 1977년 요덕수용소에 수용되어 10년 동안 고생하다가 같은 나이인 안혁과 함께 탈북하여 1992년 한국에 왔다. 그는 요덕을 소개하기 위해 “수용소의 노래”라는 책을 썼고, 이는 1969년생으로 소개된 정성산 감독의 “요덕스토리”의 소재가 됐으며, 강철환은 일약 북한인권을 폭로한 세계적인 스타가 됐다.
1980년 5월 23일, 광주에서 찍힌 사진에는 강철환의 얼굴이 있다는 것이 영상분석팀의 판독결과다. 1980년 당시 강철환의 나이는 12세. 그런데 강철환은 9살 때 요덕에 들어가 18세까지 수용돼 있었다고 한다. 강철환의 주장이 틀리던지 영상분석의 결과가 틀리든지, 둘 중 하나는 틀린다.
이는 엄청난 미스터리다. 참고로 광주에 로열패밀리와 한 집단으로 왔다면 성분계급이 매우 높아야 한다. 요덕에 수용된 인물이 광주의 성전(?)에 차출될 수는 없었을 것이다.
영상분석팀은 같은 사진 속에 안혁, 정성산 그리고 애국자 박모씨의 얼굴도 보인다고 진단했다. 곧 이어 이들에 대한 정밀분석이 게시될 예정이다. 북한의 나이는 고무줄 나이, 국가의 목적 상 국가가 얼마든지 고무줄처럼 나이를 변조한다.
따라서 탈북자들의 경우, 나이를 근거로 진실을 추정하는 것에는 오류가 있다. 강철환의 경우 이 엄청난 미스터리를 우리는 풀어야 한다. 나는 이 미스터리를 국민 여러분들과 국가기관에 제보하고자 한다.
참고로 황장엽은 '광주의 살인마' 역할을 수행했다. 그리고 황장엽이 조직한 "북한민주화연맹'에는 이들의 이름을 포함, 쟁쟁한 탈북자들의 이름이 등재돼 있다.
주2. 안혁은 제266광수로, 황장엽은 제71광수로. 강철환은 제230광수로 명명됨.
제목 : 북한의 전 체코대사 김태산 포착
남한사회에 가장 깊숙히 침투해 있는 자. 김태산.
발각된 서울광수들을 은폐하기 위해 거부할 수 없는 지시를 받고 스스로 정체를 드러내었습니다.
서울광수들의 정체가 대거 발견되어 드러난 이때, 그가 진짜 탈북자라면 서울광수들의 모략의 내용을 한자 한획도 틀리지 않고 그대로 따라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정체가 밝혀져 리수근과 같이 사형의 위기에 처한 동패들을 엄폐하기 위해 지금까지 가장 깊숙히 위장해있는 위치에서 스스로 커밍아웃을 하고 말았습니다.
김태산의 광주의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하나하나 모두 걸려들고 있습니다. 여러개의 작은 함정에 스스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여러단계의 작은 함정을 통과하였더라도 그들의 앞으로 더 큰 함정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조만간 드러날만큼 모두 드러나게 되면 군과 경찰 특공대가 쇄도하여 그들을 일망타진 할 것입니다. 그 과정에 모략공작에 가담하고 있는 자들은 채증되고 있으며 역추적 당하여 모두 체포되어 처벌 또는 처형될 것입니다
대한민국 국군과 경찰전투력을 얕보고 모략공작을 계속하고 있는 그들은 5.18 광주에서 사살된 450여명과 같은 운명이 될 것입니다.
그들이 현재 가장 큰 착각과 오판에 빠져 있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그들이 있는 곳의 소재지와 남한내의 반역도당들의 한줌도 되지 않는 좁쌀 같은 역량입니다. 압도적으로 쇄도하는 국군의 무력과 경찰의 송곳같은 전투력을 그들의 좁쌀 같은 반역도당의 역량으로 덮을 수 있다고 오판하고 있는 것입니다.
주3. 김태산은 제295광수로 명명됨
자료정리
대한해외참전전우회 창원시지회 사무국장
겸, 보훈지킴이 창원시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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