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먹은군산시청
작성자 ***
작성일06.10.11
조회수3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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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글을 퍼온 글입니다 ,,,,
저역시 한 이년전에 이러한 문제를 시청 게시판을 통하여 이야기 하였으나
이년이 지난 후에도 조금도 변함이 없는 모습에 이젠 포기 하려 하는 마음까지 생기네요.
언제나 군산시민들은 잘 정돈이 되고 써비스가 좋은 그런 곳에서 정말 참다운 공용터미널을
이용할수 있으려나,,,,답답합니다
인근 김제나 부안보다도 아니 전국적으로 군산같은 시외버스 터미널이나 고속터미널은 존재하는
곳은 한곳도 없으리라 생각이 되는데 ,,군산시장님.담당자 .시의원. 그 누구도 관심을 가지지
않는것 같아 답답하고 공용터미널을 이용함에 타지 관광객들에게 보여주기 시른 곳중에 한곳이
군산 공용터미널 (고속.시외) 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아마 군산 시민이라면 누구나 느끼는 마음일텐데
이곳을 관리 하고 정책을 입안하는 군산이 입장에서는 그러한 군산시민에 마음을 알지 못하고있는것
같음에 답답하기만 하네요....
2년전에도 한말 군산시소유의 공용터미널이 아니라는 말,,,,
그럼 타도시(읍)에서는 그 도시 소유이기에 터미널 신축이나 현대화를 하고 있는것인지?
또한 위험하기 그지없는 하차장이 없이 그져 주차장 구석에 비가오면 비오는대로 눈이 오면
눈이 오는대로 바람이 불면 바람이 부는대로 모든것은 시민이 책임져야 한단말인지 ...
똑같은 요금을 주는데 꼭 이렇게 터미널에서 부터 첮 발을 내딛는 군산에 관문을 이렇게
방치만 할것인지 답답 하기만 합니다 .....
책임있는 대책이 강구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존경하는 문동신 군산시장님 ,
군산시민에 바람만큼 시장님이 이용하기에 불편 하지 않는 그런 현대식 터미널 ,,,,? 어찌생각
하시는지요?
다음글 은 아랫글에서 발취한 내용입니다 ..
이번 추석을 맞이하여 몇 년만에 군산을 갔습니다.
나운동과 수송동 일대는 멀티 플랙스 영화관도 생기고,
논과 밭이 있던 자리엔 아파트 공사가 한창이어서 이제 군산도 많이 발전하는구나 하면서도,
논과 밭이 없어진다는 사실에 마음 한 켠이 시린 느낌을 져버릴 수가 없었습니다.
2일과 4일은 근무를 안하는 관계로 10월 1일에 군산에 도착!
7일에 다시 성남으로 올 생각으로 5일에 성남가는 버스 표를 미리 예매하기 위해 터미널로 갔습니다.
그런데.. 예매가 안된다는 황당한 말..
IT 강국인 한국에서.. 아무리 지방이지만..
많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고향에서 버스 표가 예매가 안된다니..
거기까지는 그냥 참았습니다.
7일이 되서 8시차를 타기 위해 집에서 7시 10분에 나왔습니다.
표는 무인 발급기로 판매를 하더군요. 좌석도 지정되지 않는..
수도권 도시처럼 발전하고 있는 지방의 소도시속에서 80년 대의 낙후된 모습을 보는 황당함이란..
군산 시외버스 터미널은 무인 발급기를 빼면 80년대.
아니 70년대 모습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듯 합니다.
어리둥절한 모습으로 표를 구매하고 버스 타는 곳으로가니..
상황은 더 가관입니다. 3줄 정도로 나뉘어 중구난방으로 서있는 사람들..
새치기는 기본이요, 사람대신 짐만 새워놓는 얌체족들까지..
좌석 지정제라면 이런 일이 생길까요?
버스는 편하기 그지없는 현재 모습의 27석 우등 버스인데..
그 버스를 기다리는 장소와 사람들의 모습은 80년대입니다.
다행히 기다리는 사람이 모두 차에 탔기에 망정이지..
40~50명이 대기하고 있었다면..
낙후된 군산의 버스터미널로 인해 27명 안에 들지 못한 사람들은 다음 버스 시간까지
1시간이 넘는 시간을 깨끗하지도 않은 터미널에서 허비를 해야하는 것 아닙니까?
그 시간을 시정을 돌보시는 공무원들께서 보상해주십니까?
제가 군산의 일부분만을 보고 쓴소리를 한다하면 머라 할 말이 없습니다만..
타지에서 고향을 찾는 저같은 사람과, 군산을 방문하는 손님들에게
당장 접해지는 터미널같은 공공 시설에 좀 더 투자를 해야하는 것이 옳은게 아닐까합니다.
하루 빨리 시외버스 터미널을 현대식으로 증축하고, 표를 예매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며,
예매와 판매 또한 지정 좌석제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저역시 한 이년전에 이러한 문제를 시청 게시판을 통하여 이야기 하였으나
이년이 지난 후에도 조금도 변함이 없는 모습에 이젠 포기 하려 하는 마음까지 생기네요.
언제나 군산시민들은 잘 정돈이 되고 써비스가 좋은 그런 곳에서 정말 참다운 공용터미널을
이용할수 있으려나,,,,답답합니다
인근 김제나 부안보다도 아니 전국적으로 군산같은 시외버스 터미널이나 고속터미널은 존재하는
곳은 한곳도 없으리라 생각이 되는데 ,,군산시장님.담당자 .시의원. 그 누구도 관심을 가지지
않는것 같아 답답하고 공용터미널을 이용함에 타지 관광객들에게 보여주기 시른 곳중에 한곳이
군산 공용터미널 (고속.시외) 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아마 군산 시민이라면 누구나 느끼는 마음일텐데
이곳을 관리 하고 정책을 입안하는 군산이 입장에서는 그러한 군산시민에 마음을 알지 못하고있는것
같음에 답답하기만 하네요....
2년전에도 한말 군산시소유의 공용터미널이 아니라는 말,,,,
그럼 타도시(읍)에서는 그 도시 소유이기에 터미널 신축이나 현대화를 하고 있는것인지?
또한 위험하기 그지없는 하차장이 없이 그져 주차장 구석에 비가오면 비오는대로 눈이 오면
눈이 오는대로 바람이 불면 바람이 부는대로 모든것은 시민이 책임져야 한단말인지 ...
똑같은 요금을 주는데 꼭 이렇게 터미널에서 부터 첮 발을 내딛는 군산에 관문을 이렇게
방치만 할것인지 답답 하기만 합니다 .....
책임있는 대책이 강구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존경하는 문동신 군산시장님 ,
군산시민에 바람만큼 시장님이 이용하기에 불편 하지 않는 그런 현대식 터미널 ,,,,? 어찌생각
하시는지요?
다음글 은 아랫글에서 발취한 내용입니다 ..
이번 추석을 맞이하여 몇 년만에 군산을 갔습니다.
나운동과 수송동 일대는 멀티 플랙스 영화관도 생기고,
논과 밭이 있던 자리엔 아파트 공사가 한창이어서 이제 군산도 많이 발전하는구나 하면서도,
논과 밭이 없어진다는 사실에 마음 한 켠이 시린 느낌을 져버릴 수가 없었습니다.
2일과 4일은 근무를 안하는 관계로 10월 1일에 군산에 도착!
7일에 다시 성남으로 올 생각으로 5일에 성남가는 버스 표를 미리 예매하기 위해 터미널로 갔습니다.
그런데.. 예매가 안된다는 황당한 말..
IT 강국인 한국에서.. 아무리 지방이지만..
많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고향에서 버스 표가 예매가 안된다니..
거기까지는 그냥 참았습니다.
7일이 되서 8시차를 타기 위해 집에서 7시 10분에 나왔습니다.
표는 무인 발급기로 판매를 하더군요. 좌석도 지정되지 않는..
수도권 도시처럼 발전하고 있는 지방의 소도시속에서 80년 대의 낙후된 모습을 보는 황당함이란..
군산 시외버스 터미널은 무인 발급기를 빼면 80년대.
아니 70년대 모습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듯 합니다.
어리둥절한 모습으로 표를 구매하고 버스 타는 곳으로가니..
상황은 더 가관입니다. 3줄 정도로 나뉘어 중구난방으로 서있는 사람들..
새치기는 기본이요, 사람대신 짐만 새워놓는 얌체족들까지..
좌석 지정제라면 이런 일이 생길까요?
버스는 편하기 그지없는 현재 모습의 27석 우등 버스인데..
그 버스를 기다리는 장소와 사람들의 모습은 80년대입니다.
다행히 기다리는 사람이 모두 차에 탔기에 망정이지..
40~50명이 대기하고 있었다면..
낙후된 군산의 버스터미널로 인해 27명 안에 들지 못한 사람들은 다음 버스 시간까지
1시간이 넘는 시간을 깨끗하지도 않은 터미널에서 허비를 해야하는 것 아닙니까?
그 시간을 시정을 돌보시는 공무원들께서 보상해주십니까?
제가 군산의 일부분만을 보고 쓴소리를 한다하면 머라 할 말이 없습니다만..
타지에서 고향을 찾는 저같은 사람과, 군산을 방문하는 손님들에게
당장 접해지는 터미널같은 공공 시설에 좀 더 투자를 해야하는 것이 옳은게 아닐까합니다.
하루 빨리 시외버스 터미널을 현대식으로 증축하고, 표를 예매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며,
예매와 판매 또한 지정 좌석제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최근수정일 201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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