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작성일24.09.20
조회수223
군산시 도심속 상징물이 될 철길숲이 엄청난 재원을 투자하고 완공예정일을
훌쩍 지나면서 드문드문 공사중이지만 철길숲이 철길이 없는 황무지길이 되가고 있는중입니다
70년말 군산역에서 덕진역까지 통학하던 인생의 철길이 추억은 고사하고
멋도 낭만도 없는 시멘트길이 하나더 늘어 났습니다
시장님 이하 해당 공무원님둘 도보로 10분내에 있는 철길슢을 당장 가보세요
자연스럽고 운치스러워야 할 철길을 시멘트로 전부 덮어서 철길이 온데간데 없고
시멘트길에 쇠붙이 두줄이 여떤 형태인지 모르게 묻혀 있습니다
산책중에 처음본 철길 없는 길을 보며 가슴이 먹먹해지고 뉸물이 나려 했습니다
시청을 바라보며 외쳐봅니다
지금 당장 나와봐라 군산이 묻혀 가고 있다
바로 코앞 10분 거리다
군산시청 에서 제작한 "나도 한마디"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열람하신 정보에 대해 만족하십니까?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성산면 송호로 222 (성산면행정복지센터) [우편번호 54046]
대표전화 063-454-7220 / 팩스 063-454-6056
군산시 홈페이지는 운영체제(OS):Windows 7이상, 인터넷 브라우저:IE 9이상, 파이어 폭스, 크롬, 사파리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본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자동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