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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마디

중대시민재해 눈을 치우지 않는 기관장

작성자 ***

작성일22.12.23

조회수1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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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오늘 그리고 그 이전 제설이 필요하다는 시민들의 말에 대해 무슨 일을 하셨는지 또 어떤 노력을 언제부터 하고 계셨는지 시민들께 공유하고 사과해야 하겠습니다.

 

 어제 밤 도로에 제설차로 보이는 차가 지나가는데 눈을 밀지 않고 그냥 지나가던데 만약 이 차량이 시 소유의 업무 차량이 아니길 바랍니다. 눌을 밀지 않고 그냥 지나가더군요.

 

  나도 한마디에 많은 분들이 제설에 대해 얘기하는데 뭐하셨나요 기관장님들

 

오늘아침은 재해 수준입니다, 119 구급대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있다면 그분은 아마도... 모르긴 해도 그런 가족분들 계실 겁니다.

 

경찰이 미끄러지고 갇힌차 밀고 있는 상황에서 왜 제설차는 단 한대도 안보이는 걸까요? 

 

재난상황으로 보이는데 시민의 목숨을 담보로 무슨 준비를 하고 계신가요 그냥 날씨가 풀리길 바라나요?

 

물음표만 남는 아침입니다. 머릿속으로 대응하지 마시고 행동으로 실천하셔서 시민을 볼모로 잡는 일이 없도록 하셔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제설차가 없어서 못한다면 빠르게 시민들에게 알리세요 시민이 알아서 움직일 시간이라도 가질 수 있도록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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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수정일 201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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