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수련원에서 점방산 오르다 보면 중간쯤에 삼일탑이정표 있는 삼거리 나옵니다 바로지나 우측에 쉴수있게 의자가 있구요 거기서 오른쪽으로 가면 화장실 앞으로 갈수있게 되어 있습니다 보통은 왼쪽으로 많이들 다니시는데요 왼쪽으로 가다보면 중간쯤에서  오른쪽에 어른 무릎높이 정도에 약간 움푹 들어간곳이 있는데 거기쯤에 말벌집이 있는지 거기 지날때마다 말벌을 보게되는데 걱정이 됩니다   편안히 산에 다닐수 있도록 조치 부탁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