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함께하는 자립도시 군산시민이 만드는 자치도시, 모두가 잘사는 경제도시, 문화가 흐르는 관광도시, 골고루 누리는 행복도시, 더불어 쾌적한 안전도시
연혁
1973년 7월 1일 옥구군 미면 둔율리를 수송동으로 편입
1973년 7월 1일 옥구군 옥산면 지곡리를 지곡동으로 편입
1973년 7월 1일 옥구군 미면 경장리를 미장동으로 편입
행정동을 수송동으로 함
2009.11.25 현,주민자치센터 준공(수송동845-1)
유래
1964년 옥구군 4개면 6개리를 군산시로 편입하기 위한 추진위원회 위원장으로 애육원, 학교 등을 운영하던 사회기업가 김영천씨가 추대되었음. 김영천씨가 이사장으로 있던 계성학원은 1972년 수송고등학교(현 수송제일아파트)를 설립함. ‘수송’이라는 명칭은 당시 동 중심에 있던 소나무동산의 빼어난 소나무의 형상과 나라의 동량인 인재를 많이 배출하라는 의미에서 빼어날 秀와 소나무 松을 사용함.
1973년 옥구군 6개리가 군산시로 편입되어 경장리, 둔율리, 지곡리를 관할하는 동사무소를 개소하면서 당시 다방면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해왔던 계성학원(서중, 수송고 재단)의 영향으로 동 명칭을 ‘수송동’으로 정함. 첫 동사무소는 수송고등학교 교실의 일부를 사용하다 수송동 33-18번지(현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동사무소를 신축하였고, 2009년 현재의 위치로 이전함.
이후 수송고등학교(계성학원)는 중앙고등학교(광동학원)로 인수되어 현재 ‘수송’이라는 명칭은 동 명칭으로만 남아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