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작성일17.10.28
조회수810
수고 많으십니다.
금일 어머니 생일을 맞아 야미도에서 유람선을 타고 선유도 관광을 시작하였습다.
배에서 내린 후 너무나 잛은 40분의 선유도 관광을 하기위해 스쿠터를 빌려서, 관광하던 중 선유도 해변 도로를 달리는데 앞쪽과 뒤쪽에서 빵빵거리며 과속으로 달려오던 관광차를 울퉁불퉁한 도로에서 피하려다가 그만 약 2미터 밑 해변가로 어머니와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앞과 뒤에서 빵빵거리던 관광차 운전자분들은 사라지시고...
졸지에 저희 가족은 타박상과 두려움과 망가진 스쿠터 배상과 함께, 가장 행복해야 할 날이 불행의 날이 되었습니다.
여락한 환경속에서 또한 호객행위하는 몇몇분들의 행동과, 인도없는 도로에서 여행하는 관광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해안도로 난간이 설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우리 가족과 같은 불행이 발생하지 않도록 빠른 조치 부탁드립니다.
또한 스쿠터를 중고로 사서 운영하시는 업체분들의 관리 소홀과, 안전운행이 잘 이루워 지는지 관리 또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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