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에 강민지 선생님 같은 분이 계셔 군산 이미지가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8월 30일에 근대역사박물관에서 관람도중 휴대폰을 잊어버렸는데 그 넓은 박물관을 정말 열심히 뛰어다니시며 저보다 더 열심히 핸드폰을 찾아주셨습니다. (박물관 폐장) 퇴근시간 이후였는데도 너무 감사드리고 죄송했습니다. 강민지 선생님 덕분에 저희가족은 남은 군산여행을 편안하고 즐겁게 보냈습니다. 정말 칭찬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군산을 사랑하고 사명감이 높으신 분 같아요. 이런분은 박물관에 꼭 필요한 분이시니 계속 일하게 해주세요. 다음번에 또 가게되면 인사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