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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육민영
작성일15.06.18
조회수3665
군산 전북대병원 관련해서 관심있게 지켜보는 시민의 한사람입니다.
환경단체의 억지를 한심하게 지켜보던중 오늘또 새로운 야생식물을 찾아냈다는 기사를 보고
분통이 터져 씁니다.
지금까지 군산시와 병원측은 환경단체 사람들의 주장을 수용하고 달래주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제는 더이상은 안되고 적극적으로 그들 주장의 허구성을 공격하고 시민들에게 홍보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야생식물에 대한 정의입니다.
야생동식물 보호법에 보면 야생생물의 정의는 산들강등의 자연상태에서 자생한 생물로 정의 되어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자연상태와 자생입니다.
먼저 백석제 자체가 인공제방에다 현제 인공으로 물을 제거한 상태라 자연상태란 정의에 위배되며
독미나리는 사람이 물을 제거한 상태에서 새로 생겨난 것이기에 자생이란 정의에 위배됩니다.
엄밀히 말하면 사람이 인공으로 키운거나 마찬가집니다.
인공으로 키운것을 옆으로 조금 옮기지도 못한단 말입니까. 어느 세상에 그런 환경법이 있는지 가져와
보라고 하고 싶습니다.
두번째는 현제 백석제의 상태입니다.
백석제는 최근 몇년전에 개발을 위해 인위적으로 물을 제거한 상태로서 현재는 습기가 많은 특수한 환경을 가지고 있으나 내버려두면 건조화가 빠르게 진행되어 어차피 현제 환경은 보존이 불가능합니다.
이 말은 백석제의 현재 환경은 인위적으로 조성된것이지 우리가 지키고 보존해야할 자연환경이 아니란 얘기가 됩니다.
현제 백석제의 상태가 보존의무가 있는 자연환경이 아니라는것을 새만금환경청에 행정소송이라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위의 두가지가 결국 같은 얘기지만 더이상 환경단체나 환경청에 휘둘리지 말았으면 하는 마음에 씁니다.
그 사람들 이제까지 행동으로 볼때 야생식물 씨라도 구해서 뿌리고 남을 사람들이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아무쪼록 부족한 의견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소장님과 군산시의 건승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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