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군산보건소 성산지소에 근무하는 보건의님과 간호사님께 감사인사드릴려고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평소부터 몸이 많이 안좋으신 어머님과 아버님이 항상 보건소 성산지소를 다니시는데
왜그리 멀리 가시나 했더니 친절한 의사선생님과 간호사님이 계서서 그렇게 멀리 다니
셨나바요^^ 제가 함께 모시질 못하구 직장때문에 서울에 있다보니 항상 부모님 건강
이 제일 걱정이었는데..
이런 친절한 분들이 따뜻하게 보살펴 주시고 계신다니 한결 마음이 든든합니다^^
보건의라는 직책이 임기가 정해져있는건 알지만 이런분들이 오래오래 계시면서
나이드신분들을 항상 잘 보살펴 주셨으면 감사하겠어요^^
저처럼 부모님과 떨어져 있는사람들도 훨씬 안심이 되니까요.
항상 지금처럼 우리 부모님잘 부탁드리고 또 앞으로 모든일이 다 잘되시길 바랍니다.
착한 분들은 복 많이 받으니 다 잘되실꺼라 믿습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