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군산은 꽃이 정말 없는것 같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특히 은파호수공원 정말 좋은 환경이 있는데도 환하게 꽃을 조성하면 좋겠는데 안합니다
왜 안할까요??
부안에 가면 샤스타데이지 군락지가 있어서 관광객이 많이 갑니다
정읍은 구절초를 조성해서 해마다 관광객이 많이 갑니다
고창은 핑크뮬리를 조성해서 관광객이 많이 몰립니다
군산은 뭐가 있을까요?
은파호수공원 둘레길을 따라 군데 군데 군락지를 조성하면 좋을것 같은데 안합니다
아파트 허가는 내줘서 호수공원은 앞으로 어떻게 몰락할지 참으로 알수가 없는일입니다
경포천 양쪽 냇가 가장자리 언덕에 수국을 심거나 다른 꽃들을 조성하면 아마도 좋아질것 같긴 합니다
월명공원 또한 수시탑 군산의 예전부터 상징인데 지금은 사람들이 안갑니다
왜 안갈까요?
볼것이 없고 가봐야 별거 없으니깐 그냥 안갑니다
sns 올라오는것도 벚꽃 필때만 올라올뿐 그 외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비둘기 쉼터는 옛날부터 그냥 그렇게 있는데 비둘기도 오지 않는곳에 왜 방치되는걸까요?
잠시 사람들이 올라왔을때 매점이 있는데 옛날 그대로 입니다
현대적인 감각으로 컨테이너 예쁜 색으로 칠해서 누가 오더라도 색다른 곳에서 구경도 하고 맛있는 음식도 먹을수 있게 하면 안되나요?
그러다보면 수시탑 근처에 사람들이 몰릴지도 모릅니다
월명공원 산책로에 매점이 3개 정도 있는데 그냥 방치되어 있다 싶은 모습입니다
좀 변화가 필요한데 군산시에서 안합니다
뭔가 변화가 필요한 시점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