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암산 주차장(옥산면 소재) 화장실 환경 개선을 제안드립니다.

주말 또는 평일에 청암산에 가면서 항상 느끼는 점인데 화장실 환경이 너무 열악합니다.

주말에는 주차장에 주차공간이 없을 정도로 등산객이 많고, 타지역에서 관광버스도 많이 오는걸 봤습니다.

그런데 주차장에 있는 화장실이 너무 노후와 되었고, 많이 비좁습니다.

여자화장실(4칸+장애인 화장실 1칸)은 칸수도 부족하고, 드나드는 사람이 많은데 입구가 많이 좁습니다. 

화장실 칸 안으로 들어가면 상황은 더 힘들어지는데, 

칸안이 너무 비좁아서 변기에 휴지통이 거의 올려져 있다시피 있어서 몸을 움직이는것도 많이 불편합니다. 

여자화장실 칸안에서 보여지는 창문도 많이 낮게 설치가 되어서 그럴리가 없겠지만 마음이 항상 불안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화장실은 그 도시의 얼굴이라고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

어느 도시나 관광지를 방문하면 그곳의 화장실 환경이 기억에 많이 남기도 했구요. 

부디 청암산 화장실 환경을 개선해서 군산을 찾는 방문객에게 기분좋은 군산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다시 재방문 의사로 연결되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입니다. 

찬성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