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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위생 만료 2021-07-26~2021-08-25

고대욱 손해사정사

시민이 분류하고 시가 수거합니다.그러나 주택가골목마다 쓰레기가 넘쳐납니다.시에서 집집마다 재활용 쓰레기 분류방법을 안내하는 리플릿이 쓰레기처럼 날아다니다가 지금은 쓰레기가 넘쳐나네요. 패트병에 붙은 비닐을 떼내고 캔에 붙어있는 비닐도 떼내고 하물며 음료병에 붙은 종이, 배달음식용기까지 설거지해서 내놓지만 다른 쓰레기더미와 같이 있으면 수거하지 않더군요. 하지만 소각용쓰레기봉투에 유리병이고 캔이고 패트병이고 음식물이고 다 쳐 넣은 쓰레기는 수거합니다. 이게 맞는 수거인지 궁금합니다. 배달음식 용기는 어느정도까지 깨끗해야 수거하는걸까요?패트병에 붙은 비닐은 플라스틱인가요? 아니면 비닐인가요? 모조리 섞어서 태워버리면 그만인가요? 환경을 생각하는 쓰레기 수거가 되어야하는거 아닐까요? 어느정도 분류된 쓰레기는 업체에서 자체분류해서 재활용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태워서 대기오염되는것 보단 시민의 세금으로 재활용분류 인원을 확충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재활용쓰레기 봉투를 제작해서 소각용보다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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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위생 만료 2020-07-29~2020-08-28

정준철

군산 주요 관문 코로나 방역 이상없는지?

군산에서 업무출장중인 외지인 입니다.6월 중순부터 이달말까지 매주 월요일 기차편으로 군산역 7시 도착하였는데, 군산역에 도착하면 의아한 점이 있습니다.어느 순간 군산역을 게이트를 통과할때쯤 출입구 통제나 발열 체크가 전혀 작동되지 않고 있었습니다.7월경에 군산에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을때도 역시나 마찬가지고.. 여천에서 상행선 첫차인 5시에 기차탈때도, 5시 이전부터 방역 직원들이 나와 발열체크를 하고 있던데.. 7월 20일에 군산보건소 민원상담에 글도 올렸는데, 전혀 조회도 안하고, 오늘 아침에 보니 역시나 똑같더군요..7월 20일자 인터넷 기사엔 군산시의장단이 최일선에서 고생한다 격려도 했다던데.. 군산시민이 아니라 더이상 감나라 대추나라 할 입장도 아니고, 이번주면 군산출장도 끝나 더이상 군산역 이용할 일 없으나,26만 군산시민과, 미항 군산을 찾는 외지인의 건강과 안녕을 위해 좀 더 신경써주시길 바라는 맘에서 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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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위생 만료 2021-03-30~2021-04-29

김영경

왜 군산은 입장시 QR코드가 활성화가 안되는지에 대한 의문

항상 느끼는거지만 군산은 왜 입장시 QR 코드를 활성화하지않는걸까요수기작성 물론 QR 사용이 어려운분들에게 꼭 필요하겠지요그러나 수기작성해달라고 말씀드리면 이걸 왜쓰냐고 꼭 써야하냐고 화내시거나 개인정보 거짓으로 작성하고 나몰라라 하는 잠재적 코로나 깜깜이들 너무 많습니다 ...혹여 실수로 잘못썼을수도 있는 부분이구요군산과는 다르게 타지역 방문시 어느곳을 방문하든 90% 넘는 확률로 QR코드 찍는 기계 잘 놔두고 발열체크도 할수있게 도와줍니다군산이 너무 작은도시라 그런걸까요? 군산이 과연 작은도시일까요? 이렇게 머물러있으면 뒤쳐지고 더 작은도시가 되는거 아닐까요?정부에서 상인들에게 도움을 줘서 QR코드 잘 놔줄수있도록 도움을 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뭐 이렇게 무능한 군산이 유지되는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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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위생 만료 2020-02-20~2020-03-21

정원희

배달 오토바이 운행 시 배기소음과 무질서한 운행 문제

수송동 거주하고 있는 시민입니다. 번화가가 인접한 곳이라 어느 정도 소음은 감안하고 있고또한 편리함때문에 배달음식 등을 자주 이용하는 시민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퇴근 후 저녁 무렵이나 주말에는 오토바이를 이용한 배달 건수가 급증함에 따라다음의 문제들로 인해 위험을 느끼고 소음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첫째로 배달 오토바이가 운행 중에 발생하는 큰소리의 배기 소음입니다.저는 오토바이를 운행한 경험이 없어서 잘 모르는 부분이기는 하지만정상 출고된 오토바이의 배기소음이 이렇게까지 큰 것인지 하는 의문까지 듭니다.오토바이가 운행을 하다가 급가속을 하게되면 거리를 걷다가 정말 소스라치게 깜짝 놀라곤 합니다.함께 걷던 초등학생 자녀들은 더 깜짝 놀래서 진정시키기 급급합니다.다른 시민분들은 이런 경험이 없으신지 공감 여부가 궁금합니다. 둘째로는 일부 배달 오토바이들의 난폭한 운전 습관이 문제라고 생각됩니다.수송동이나 나운동, 조촌동 등지를 자가 차량으로 운전하다 보면차량 사이를 빠른 속도로 S자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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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위생 만료 2020-07-21~2020-08-20

박소영

코로나검사

화요날 아이가 열이 안떨어져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코로나 검사하러 보건소에 갔습니다 엄ㅊ닝 사람들 많 더군요 비도 오고 줄은 엄청길고 전쟁터 같았어요 코로나로 사회적 거리를 두라면서 이 많은 사람들 틈에서 코로나 검사가 무슨 의미인지..의심되서 검사 받으러 갔다가 오히려 옮기겠더라구요 너무 엉망이었어요 군산도 드라이브 쓰루 실시했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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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위생 만료 2022-09-24~2022-10-24

김인철

은파호수 아침시간 에어로빅 소음문제 해결을 위한 논의.

매일 아침 6시~7시 은파 호수에서 에어로빅 엠프 소리가 울려퍼집니다. 에어로빅 강사님이 마이크를 사용해 구령을 하십니다. 공공장소에서 운동을 하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특히 아침시간에앰프와 마이크를 사용해가면서 소음을 발생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침시간은 다른 시간대에 비하여 조용한 시간이라 엠프를 사용하면 호수 많은 부분에 소음이 전달됩니다. 처음 민원글을 올렸을 때, 에어로빅 관계자 분의 댓글이 아래와 같았습니다. " 왜 그 시간에 나와서 산책을 하냐, 다른 시간에 하면 되지 않냐? 소음이 싫다면서 왜 에어로빅 하는 곳으로 지나가냐 다른 곳으로 산책해라" 저는 아침 산책을 위해 새벽 4시에 일어날 수 없습니다. 더구나 7시에 나와서 8까지 산책하는 일도 출근 때문에 할 수 없습니다. 에어로빅 장소를 피해서, 물빛다리 건너편으로 다녀도, 에어로빅 음악과, 마이크 구령소리가 들립니다. 해당 건에 관련하여 민원제기한 결과입니다. 담당부서인 체육진흥과에서는 에어로빅 강사분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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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위생 만료 2021-03-30~2021-04-29

김영광

방역수칙 안지키는 실외운동

오늘 오전 아침 운동을 가려고 나왔는데 수송공원을 보니 축구동호회에서 운동을 하고있더군요 가서 보니 마스크도 안쓰고 관람하는건지 축구장 근처에서 구경하시는분들도 대부분 마스크를 착용 한하고 있더군요 거기에다 분명 시설관리자가 있으면5인이상 집합금지를 예외로 둔다고 알고있는데 대신 취식이나 운동끝나고 음식을5인이상 먹으면 안되는걸로 알고있는데 떡하니 부식을 놓고 먹고있더군요 군산시 민원실에 문의한결과 시설관리자가 있으면 음식섭취도 가능하고 시설관리자가 있으면 운동하는선수들 한에서 마스크 착용을 안해도 된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제가 부족한건지 알아본결과 운동선수들의 훈련 또는 전문적으로 운동을 직업으로하는경우를 예외하고는(조기축구등 동호회 운동시 마스크필수) 마스크를 착용하고 운동을 해야한다고 하는데 시설관리자가 슈바이쳐도 아니고 무슨 시설관리자만 있음 동호인들 운동하는데도 마스크를 안써도 된다하니 이게 맞는건지 궁금하네요 저또한 운동을 좋아해서 10년가까이 실외체육을 즐기고 있는데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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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위생 만료 2022-09-24~2022-10-24

이은숙

비행기 소음

저는 2015년 2월부터 오식도동에 거주하고 있습니다.예전부터 비행기 소음이 심하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부쩍 심각하게 느껴집니다.저공으로 느리게 운행하는지 낮은 웅웅거림이 잦네요.제트기 소리는 빨리 지나가는데, 웅웅거리는 소음은 좀 길게 지속됩니다.이제껏 참고 지내 왔는데, 아프니까 더 예민해졌나 싶다가도 어쩔 수 없지… 하고 이해하려고 합니다.해결책이 없겠지만, 그래도 하소연 한번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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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위생 만료 2023-01-09~2023-02-08

김한음

라돈침대를 왜 군산에서 소각하나요?

4년전 대진침대에서 판매한 방사능침대를 올해 9월말에 군산에서 시범소각을 하였고 내년부터 560t을 소각한다고 합니다. 이 과정에서 시청 및 시민들에게 아무것도 알리지 않고 처리하는 방식은 어느나라 방식인가요? 환경부는 소각이 안전하다 말하고 있으나 그렇게 안전하면 세종시 환경부 청사 앞에서 소각하면 되는게 아닐까요? 이러한 방사능 침대를 생산한 대진침대측에서 확실하게 책임지고 처분하여야지 환경부 군산소각장에 넘겨도 되는건가요?https://cafe.naver.com/kunsanbeauty/1163476 위 군산 맘카페 링크를 보시면 시범소각시에도 문제가 많았는데 졸속행정으로 덮고 넘어갔습니다. 시장, 시의원, 지역구 국회의원 누구손으로 뽑히는건지 알고나 계시는겁니까?군산시청이 아무런 대응도 하지 않는다면 환경부와 손을 잡고 시민을 방사능지옥으로 몰아넣은 공범으로 생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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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위생 만료 2023-02-21~2023-03-23

이은경

해질녘부터 아침까지 탄냄새

하루가 멀다하고 매캐한 탄 냄새가 군산시 곳곳에서 납니다. 미세먼지와 황사 때문에 환기를 못하는 날이 많은데, 공기가 깨끗할 때조차 탄 냄새 때문에 불안해서 문을 열 수가 없습니다. 다양한 원인이 있겠지만, 그래도 원인을 찾아 해결하려는 의지와 노력을 보여주세요. 시민의 제보나 신고에 귀기울여주세요. 특히 라돈 침대 소각이 불시에 이루어지지 않도록 감시할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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