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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은파호수공원 기초질서 확립
김세형 만료 2022. 9. 24~2022. 10. 24
토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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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파호수공원 둘래길을 자주 이용하는 군산시민입니다.

둘래길을 이용하다 느낀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사람과 차는 모두 우측통행을 해야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것이 기초질서이며 기초질서가 지켜져야 다중이 이용하는 시설에서 혼잡을 피할 수 있고 

사람 간의 불편을 야기하는 행동이 없어 질 수 있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 호수공원 둘래길을 이용하는 시민을 보면 대부분 우측통행을 잘 하고 있으나

약 30프로 정도의 사람들은 좌측통행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부류의 사람들 때문에 둘래길을 

걸을 때마다 마주쳐 오는 사람을 피하기 바쁜 실정입니다.

더욱이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한의 거리를 유지하여야 하나 좌측통해을 하는 사람들

때문에 어깨를 스치며 마주쳐 지나가는 경우가 비일비재한 실정입니다.

 

그럼 왜 좌측통행을 고집할까요?

첫째. 기초질서에 대한 무지입니다. 아직도 차는 우측, 사람은 좌측을 통행하여야 한다고 알고 있는 사람이

꽤 많이 있습니다.

둘째. 둘래길을 따라 설치 되어 있는 야자매트 때문입니다. 야자매트는 둘래길 안쪽으로만 설치 되어 있어

야자매트 위로만 걸으려고 하는 사람들로 인해 좌측통행을 하는 사람이 발생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저는 제안드리고 싶습니다.

첫째 둘래길을 따라 좌측통행을 알리는 간판을 군데군데 설치를 요청드립니다.

둘째. 야자매트를 완전히 제거하거나 둘래길을 따라 기존 설치되어 있는 야자매트 외에

반대측 방향으로 야자매트를 추가 설치하는 것입니다. 그럼 야자매트 위를 걷고 싶은 사람도

우측통행을 통해 겹치지 않고 양방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둘래길 이용간 안전문제에 관한 사항입니다.

자전거는 타는 순간 차로 분류됩니다. 그런데 둘래길은 차도도 아닌 곳을 자전거들이 빠른 속도로 

많이 이용하고 있어 위험한 순간이 종종 발생하고 있습니다.

자전거를 이용하게 하려면 별도의 공간을 만들어 주던지 아니면 도보로 이용하는 사람들만 통행할 수 있도록

통제를 부탁드립니다.

의견서작성
1개의 의견이 있습니다
강지연 0명 공감
2022.11.23 14:51
은파호수공원에 낮이나 밤에도 가족또는 산책이나 운동을 하기위해 많은 사람들이 자주 오고가고 있습니다.
주변의 환경이 계절에 따라 변하고 여러 동식물들이 있어 군산시에 살면서 좋은점중에 하나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발로 밟는 흙길이나 짚으로된 길도 도시와는 다르게 자연을 경험할수 있어 좋다고 생각합니다.
주민분들이나 여러사람들이 많이 오기에 예전과는 다르게 자전거이용이 산책로에는 위험부담이 있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속도를 내서 달리는곳이 아닌곳임을 알릴수 있는 방법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최근에 생긴 호텔이나 커피숖으로 인해서 주차의 문제로 보행의 불편함이 있습니다.
주차장 시설을 (공원공용)이용할수 있도록 권고하고 주차창에 주차한후
은파호수공원을 걷거나 뛰거나 산책하며 즐길수 있었으면 합니다.

특히 공원입구에 주차장이나 도로의 횡단보도가 정비되지 않은곳이 있어 자동차보다는
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공원 정문쪽 같이 자동차 속도를 제한 하면 어떨가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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