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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립예술단

군산시립교향악단 Gunsan Philhamonic Orchestra

예술적 최고의 가치를 추구하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통하여 국내 정상급 교향악단으로 발돋움 하고 있는 군산 시립교향악단은 1990년대 초반 박판길 지휘자를 영입하여 창단 되었다. 지금의 8대 정낙복 지휘자에 이르기 까지 참신하고 다양한 기획력과 프로그램으로 군산시민의 정서함양과 양질의 음악 수준을 제공함은 물론 이 지역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있으며 정기연주회, 청소년 음악회, 팝 음악회, 캠퍼스 음악회, 초청연주회 문화 소외계층을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 등 연간 50회의 연주를 통하여 장도의 발전을 이루었으며 음악 애호가들은 물론 각계각층 시민들에게 뜨거운 찬사와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2007년 2008년 교향악 축제에 초빙 받아 ‘지방 교향악단의 재발견’ ‘일요일 대낮의 충격’ 이라는 호평과 함께 대단한 갈채를 받으며 다시 한 번 한국 교향악 발전사에 신선한 파문을 던지며 지방 교향악단이라는 인식을 벗고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중국 청도시와의 교류음악회를 통하여 서해안 경제 중심지인 환황해권 시대에 걸 맞는 문화사절단의 역할을 수행하고 국내 정상의 오케스트라임을 확인 하였으며 앞으로도 군산시민들의 뜨거운 사랑과 지원으로 교향악 발전에 선구자 역할을 다할 것이다.

군산시립합창단 Gunsan Civic Choir

영혼을 울리는 소리와 늘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는 군산시립합창단은 1983년 창단 이후 지금까지 약70여회의 정기연주회 및 기획연주회, 찾아가는 음악회 국내외 초청. 교류연주회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무대 위의 놀라운 카리스마로 정평이 나 있는 강기성 제8대 상임지휘자와 더불어 다양한 연주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새로운 합창 색깔과 발전된 테크닉으로 합창음악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 클래식 음악의 다양성을 연주하므로 기존의 합창곡에서는 볼 수 없었던 변화와 장점을 잘 살려 성공적인 공연을 펼치면서 시립합창단으로서의 우수 모델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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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수정일 2019-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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