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시립합창단이 가정의 달 5월 맞이하여 어린이 뮤지컬 <개구리 왕자와 콩쥐팥쥐>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유주애 작가와 백하슬기의 작품으로 세계명작동화‘개구리 왕자’와 전래동화 ‘콩쥐팥쥐’의 동서양의 동화를 조합하여 부모 자녀 연인 어린이 관객 모두에게 감동과 동심의 세계 듬뿍 넘치게 준비 하였다.
○ <줄거리> “밤이 되면 개구리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왕자가 마법을 풀기 위해 진정한 사랑을 찾아 나서는 내용이다. 그런 왕자 앞에 콩쥐, 팥쥐가 등장하는데..그의 운명의 여인은 과연 누구일까....”
○‘말썽쟁이 왕자’ ‘마녀의 저주’ ‘오늘은 신나는 무도의 날’ 등 총 13장으로 구성되었으며, 각각의 배역들의 아름답고 재치넘치는 노래와 아름다운 영상은 물론 안무가 조화를 이루어질 것이다.
○ 이번 공연은 안전한 공연 관람을 위하여(사회적 거리두기) 객석간 거리두기를 하였으며, 36개월 이상 입장 가능하며, 공연티켓은 전석 5,000원(할인:2,500원),티켓링크 홈페이지를 통해 4월12일 (화) 오전 11시부터 티켓예매가(http://www.ticketlink.co.kr/)가능하며, 현장티켓은 공연당일 공연 한 시간 전부터 구입이 가능하다.
○ 이에 예술의전당관리과 관계자는“군산시립합창단의 작품을 통해 우리 곁에 있는 가족, 친구, 이웃의 마음을 이해하고,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소망한다.”라며,“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여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공연물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공연장에 찾아온 관객들에게 감동과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게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람을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