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음1.0℃미세먼지농도 좋음 29㎍/㎥ 2024-11-23 현재

언론보도

군산시립합창단 제11회 브런치 콘서트 (엄마, 그녀의 계절)

작성자 군산시립합창단

작성일23.10.25

조회수139

첨부파일

“이 세상 모든 엄마들을 위한 합창 음악극, 꿈 많던 사춘기 소녀부터 70대 황혼의 순간들을 회상하며 인생의 아름다움을 노래하다.”

 

 

  군산시립합창단(지휘:주광영)이 제11회 브런치 콘서트「엄마, 그녀의 계절」이라는 주제로 오는 10월20일(금) 오전 11시, 군산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시놉시스>

딸과 콘서트를 보기로 약속하고 공연장을 찾은 영숙. 그녀는 딸에게 보기 좋게 바람을 맞는다. 자신도 딸처럼 친구가 전부였던 사춘기 시절을 회상하며 과거부터 미래까지의 모습을 그리는데.. 꿈 많던 따스한 봄날의 사춘기 소녀부터 열정적이고 뜨거웠던 20대의 여름날, 풍요롭고 여유롭지만 겨울을 준비하는 40대의 가을, 겨울처럼 춥고 메마를 것 같았던 70대의 영숙은 다시 봄날을 그리는 소녀의 마음을 가지며 미소짓는다.

 

이번 공연은 주광영 상임 지휘자의 지휘로 매혹적인 가을의 아침을 수놓게 될 모노 드라마 형식으로 진행되며 꿈 많던 따스한 봄날의 사춘기 소녀의 일생부터 70대의 황혼의 순간들을 회상하며 인생의 아름다움을 노래하는 멋진 시간이 될 것이다. 

 

연주곡으로는 사랑의 대화를 노래로 표현한 양희은의 <엄마가 딸에게>, 인생의 아름다운 시간을 가사 봄여름가을겨울의 <브라보 마이 라이프>, 오페라 ‘사랑의 묘악’ ost <남몰래 흐르는 눈물>등 오페라, 한국 가곡, K-pop 등 군산시립합창단의 풍성한 합창 사운드와 연출&연기 양상아, 세션밴드 바람처럼의 연주로 우리의 가슴 뭉클하게 울리는 시간이 될 것이다.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제4유형(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군산시청 예술의전당관리과 시설운영계에서 제작한 "언론보도"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에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제4유형: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 출처표시
  • 비상업적 이용만 가능
  •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금지
※ 공공누리 마크를 클릭하시면 상세내용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콘텐츠 관리부서 예술의전당관리과 시설운영계
담당전화 063-454-5528
최근수정일 2024-07-30

열람하신 정보에 대해 만족하십니까?

정보만족도조사
페이지 상단으로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백토로 203번지 군산예술의전당내

군산시립교향악단 전화 063-454-5556 / 군산시립합창단 전화 063-454-5558

군산시 홈페이지는 운영체제(OS):Windows 7이상, 인터넷 브라우저:IE 9이상, 파이어 폭스, 크롬, 사파리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본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자동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