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시립교향악단
작성일12.12.05
조회수1277
The Exodus Song [영광의 탈출 OST]
1960년 이스라엘의 건국이라는 역사적 사건을 스펙터클하게 그려낸 대하 서사극으로 폴 뉴먼이 주인공으로 나온 『영광의 탈출(The Exodus)』의 주제곡이다. 아카데미 작곡상을 수상했으며 우리에겐 MBC 주말의 명화 시그널 뮤직으로 익숙한 음악이다.
The Magnificent Seven [황야의 7인 OST]
1890년대 혁명기의 멕시코를 배경으로 한 정통 서부영화다. 영화에 삽입된 The Magnificent Seven는 영화음악계의 거장인 엘머 번스타인에 의해 작곡되었으며 당시의 장대한 미국 서부의 풍광과 사나이들의 호쾌한 이야기를 상상할 수 있는 시원하고도 박력 있는 음악이다.
SATCHMO! [루이암스트롱 모음곡]
“새첼 마우스”를 줄여서 “새치모”는 루이 암스트롱의 애칭이며 그는 세계에서 가장 위대하고 가장 잘 알려진 트럼펫 연주자다. 어릴 때 그는 법에 저촉되는 일을 저질러 감화학교로 보내졌는데 거기에서 처음으로 트럼펫 연주를 배웠다. 새치모는 트럼펫 연주에 있어 혁신자로서 뿐만 아니라 기교가로서도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았으며 트럼펫 연주를 통해서 엄청난 생명력과 스타일을 창조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친절하고 정열적인 사람으로 어떤 비평가들은 그를 “재즈의 아인슈타인”이라고 칭한다.
Rain [마지막 황제 OST]
이 곡은 류이치 사카모토에게 아카데미 작곡상을 안겨주었으며 영화 마지막 황제에서 부의의 아내가 집을 나가 비를 맞던 장면에 삽입되었다. 아시아의 恨(한)의 정서를 잘 표현하고 있다.
Flight to Neverland from Hook [후크 OST]
네버랜드로의 비행은 영화음악의 귀재 존 윌리엄스의 곡으로 영화 후크의 주제음악이다.
History [냉정과열정사이OST]
피렌체와 밀라노 그리고 도쿄를 통해 사랑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해 생각해보게 만드는 영화 냉정과 열정사이에 삽입된 곡이다. history란 제목을 통해 느껴지듯이 영화의 주인공 준세이를 닮았고 사랑의 과거를 표현하는 피렌체를 느낄 수 있는 음악이다.
Star Wars Theme Song [스타워즈 OST]
스타워즈에 삽입된 OST 중 주 선율만 모아 놓은 음악이다. 존 윌리엄스의 대표적인 작품이며
특히 현악기로 표현되어지는 우주의 거대한 행성들과 관악기를 통한 다스베이스의 주제곡은 그를 영화음악계의 모차르트라 불리 울 만큼 표현의 천재성을 갖고 있다는 평이다.
초원사진관 [8월의 크리스마스 OST]
8월의 크리스마스는 여름처럼 성장해야 할 젊은 주인공이 크리스마스가 있는 겨울에 죽음을 앞두고 있음을 뜻한다. 삶에서 가장 눈부시고 아름다웠던 한 시기를 청아한 한 장의 사진으로 뽑아놓은 것 같은 영화, 눈물을 강요하지 않는 품격 높은 멜로드라마라는 평과 함께 흥행과 비평에서 모두 성공했다. 군산서초등학교 월명공원과 해망굴 초원사진관까지 영화촬영지로서 군산시와 관련이 깊은 영화이기도 하다.
Time To Say Goodbye [원티드 OST]
원티드는 2008년 액션 영화로 일상에 찌든 회계사 맥어보이가 자신이 암살자의 아들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아버지가 속해 있었던 비밀 조직 프러터니티에 들어가며 벌어지는 내용이다. Time to Say Goodbye는 폭스와 웨슬리가 리무진 안의 어떤 사나이를 살해할 때 흐르는곡으로 본래는 안드레아보첼리와 사라브레이트만의 우연한 만남이 듀엣곡으로 발전되면서 더욱 유명하다
Che Soave Zeffiretto [쇼생크탈출 OST]
모차르트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중 아리아 편지의 2중창이다. 영화 쇼생크 탈출에서 주인공 팀 로빈슨이 교도소 전체에 음악을 틀어 재소자들 모두 하던 일을 멈추고 귀를 기울이게 만든다. 음악에 굶주렸던 그들은 음악에 젖어들게 된다. 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지금도 이 영화의 명장면으로 손꼽힐 만큼 유명한 음악이다.
In His Eyes [뮤지컬 지킬앤 하이드 OST]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중 엠마와 루시의 이중창으로 소프라노 조수미가 불러 많은 대중들이 알고 있는 곡이며 지킬박사의 눈에 빠져들고만 두 여자의 설레이는 마음을 서정적인 멜로디로 표현한 사랑노래이다.
Nessun dorma [영화 킬링필드 OST]
전쟁 영화 ‘킬링 필드’에서 캄보디아에 통역겸 가이드이자, 조수이며 생사를 같이 한 동료이자 친구를 홀로 남겨두고 미국으로 돌아온 주인공 시드니...TV 뉴스를 볼 때마다 캄보디아에 홀로 남겨두고 온 프란의 생각에 늘 괴롭기만 하다..그 때 TV의 화면 뒤로 나오는 장엄한 음성이 푸치니의 투란도트에 나오는 테너 아리아 공주는 잠 못 이루고이다.
All I Ask Of You [영화 오페라의 유령 OST]
영화 오페라의 유령 OST중 3대 음악중 하나로 꼽히며 라울과 크리스틴이 팬텀을 피해서 옥상으로 올라와 사랑을 확인하는 장면에 삽입되었다. 오페라의 유령 2번째 타이틀곡이라는 별명에 어울리게 작품 전반에 걸쳐 이 음악이 흐르는 것을 들을 수 있다.
Amazing Grace - [하늘의 소리 OST]
71년 영국의 민요를 주디 콜린스가 편곡하여 발표함에 따라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영화 CF 찬송가등 쉽게 접할 수 있는 곡으로 일본 에니메이션 하늘의 소리에 트럼펫 독주로 삽입되기도 하였다.
Oh! Happy day [시스터 액트2 OST]
라스베가스 일류 가수가 된 들로리스. 어느날 수녀들이 찾아와 아이들에게 음악을 가르쳐 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문제아들과 악당들이 우글우글하고 더욱이 이 사장은 학교를 폐쇄하겠다고 선언한다. 아이들의 음악 재능을 확인한 들로리스는 합창단을 만들고 합창대회에 참가한다. 들로리스가 클럽 가수라는 사실이 들통 나고 아이들은 다른 학교 학생들의 뛰어난 실력에 겁을 먹는다. 하지만 들로리스의 격려와 적극적인 행동에 용기를 얻은 아이들은 마침내 합창대회에서 우승하고 폐교결정도 취소된다. 피날레를 장식하는 화려한 공연곡 으로 흘러나오는 곡이 바로 오 해피데이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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