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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제안

정책제안이란?

시에 대해 제도개선, 시책제안, 예산절감, 세입증대, 불편 및 고충사항 해결, 기타 발전방안 등의 정책적 제안을 하는 곳으로 다음과 같은 절차에 따라 운영됩니다.

※생활민원 및 건의사항 등은 시장에게바란다 또는 국민신문고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안절차

제안하기→제안검토(관리자)→제안토론(30일간 50이상 공감시 제안심사)→제안심사(부서검토 및 제안심사위원회) →제안시행(소정의 부상지급)
생활/복지만료
강지연
군산시는 자동차와 관련이 많은 도시인것 같습니다. 산업을 일으키거나 생활하는데 자동차가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부분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분명 이곳도 사람들이 우선인 도시이고 자동차에 못지 않게 걸어다니거나 산책을 하는 도시민들이 많이 있습니다. 자주 밖으로 나오고 걷고 둘러보고 다녀야 사람 사는것이 행복한 도시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골목골목마다 좁은 도로도 자동차가 다니지 않는곳이 없고 이에 비해 사람들이 다니는 보행로는 없거나 50센티미터도채 되지 않은곳도 많습니다. 주차 시설도 도로중간에 상가옆으로 들어오도록 지어진 곳이 많아 보행로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보호받지 못하고 신호를지키거나 안전선에 잠깐 멈춤 같은 기본 원칙이 지켜지지 않아 사고나 다툼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도로공사나 도로차선 표시공사를 할때 이런점을 유의하셔서 조금씩이라도 보행자를 보호하고 교통질서를 지켜나가도록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더 나아간다면 아주 좁은 도로나 통로는 사람들이 즐겁게 골목을 다닐수 있도록 안전하게 경찰분들도 순찰을 돌아주시고자동차 통제를 해주시기까지 되었으면 합니다. 얼마전 보행로에서 주차장으로 들어오는 자동차에 치일뻔 했습니다. (한두번이 아닙니다)
2022-11-29~2022-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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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만료
운성
오식도에 출퇴근하는 직장인으로써 최근 3년간 새만금산단 공장가동 증가의 원인인지, 현대중공업 가동의 원인인지는 몰라도퇴근시간에 산업도로에서 의료원으로 빠지는길 정체가 늘어나는 것을 보면(그런데 인구는 계속 줄어드는것 또한 왜 그런지 매우 궁금하네요...) 군산이 점차 발전가능이 있겠다는 생각이 들며 흐믓하네요 그러나 한가지 걱정이되는건 과거 신도시개발(일산, 세종시) 등을 사례를 보았을때신도시 개발은 외부인구뿐만아니라 원주민 또한 새로운 도시(새만금) 유입으로기존 도시(현 군산시내부) 기능 발달은 고사하고 과연 제대로 가동될지 걱정이 됩니다 특히 현재 군산시는 군산역인근, 조촌동, 은파호수공원 주변의 대규모 주거환경 조성이 계획되어있는데주거환경의 운영(준공)시기와 새만금의 수변도시 조성완료 후 분양시기가 겹쳐짐을 시작으로폭발적인 외부 인구유입이 없이 도시내 인구 이동은 기존 노후도시의 유령화 가속과 함께오히려 군산시 현 계획의 실패가능성 또한 우려가 되네요... 물론 저 또한 이 사항에 대한 해결방법은 마땅한 제안은 떠오르지 않고앞서 말한 내용은 군산시의 지속적 발전을 염원하는 한 시민으로써 조금은 과장하여 서술하였으나 기존 사례를 보았을때 새만금개발은 군산시발전에 분명 도움이 되나 빨대효과로 인해 기존 도시의 발전정체 또한 우려가 되며지금부터라도 이를 대비하여 계획을 수립해야되지 않나 싶네요
2023-05-25~2023-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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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위생만료
홍승훈
1. 현황 및 문제점 ❍ 종이영수증 발급으로 자원이 낭비되고, 개인정보 유출 우려가 있으며, 환경 호르몬 검출 등 국민 건강과 환경오염 문제가 제기되고 있음❍ 전자영수증 발급서비스가 일부 대형 유통점 위주의 소극적인 도입에 머무르 고 있어, 선행적으로 군산시청 산하기관 도입을 기반으로 일반사업자로의 확산이 필요❍ 일회성•캠페인성 시책을 넘어, 산하기관 경영활동 과정(서비스 제공과정) ESG경영을 실현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이 필요 → 전자영수증 도입으로 발행 1건당 온실가스 배출량 약 1.8g 감소 가능2. 개선방안❍ 군산시청의 선도적 전자영수증 도입 : 군산시內 시설관리공단, 주차장, 주민 센터, 공기업 등의 종이 낭비 방지, 건강 및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선도적 도입, 국민 및 민간 사업자로 확산 ­ 국민 : 건강보호, 탄소중립 실천, 사용 편리성, 개인정보유출 방지 등 ­ 기관 : 탄소중립, ESG경영실천, 쓰레기 배출량 감소, 예산 절감 등❍ 추진 방법 : 전자영수증 서비스 도입 → 홍보 및 안내 등 ❍ 타 지자체 도입 사례 : 조달청을 통해 구매 / 도입 - 대전시, 도봉구, 마포문화재단 등 다수의 공공기관 도입/운영 - 소요예산 : 300만원 ~ 1천만 원 (설치 댓수에 따라 예산 소요) 3. 기대효과  군산시청과 산하기관 등 도입 및 운용 시 * 친환경 정책이미지 : 정부정책의 ESG 정책실천, 국민 편익 증대 등❍ 종이영수증 사용대비 비용 절감 * 종이비용 20,000원/POS(1대)/월 – (전자영수증 관리비) 5,000원/대 - 예산절감: 15,000원/POS(1대)/월 x 약 도입댓수(POS) x 12월= ?❍ 프린트 전력소비량 등 부대 비용절감 * 프린트 A/S 및 부대비용 및 전력소비량 절감 (녹색기술인증 : 과기부) * POS(1대) / 전력절감율 : 최소 14.9% ~ 최대 67.2% - 예산 절감효과: 5,000원/POS(1대)/월 x 약 도입대수(POS) x 12월= ?❍ 전자영수증 도입 / 확산 시 각종 자원절감 효과 - 예: 감열지 국내 한해 소비량 약 70만톤 등 ※ ⸢부가가치세법 시행령⸥ 개정(’20. 2월)으로 잔자영수증 선택발행 가능하나, 변화없이 기존 단말기로 종이영수증 발행이 다수 있음
2023-01-31~2023-03-02
찬성(80%)
반대(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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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만료
강성기
지방 소멸과 경기침체로 고통받는 군산의 대기업, 중소기업, 소상공인, 지역특산물과 근대문화유산, 관광, 행정 등을 창의적이고 공격적인 영상제작을 통한 유튜브 채널 운영으로 군산시 홍보, 마케팅이 절실합니다. <본 제안은 군산 귀향 5년, 25년 경력 영상 전문가가 군산을 바라본 私見으로 시급하게 필요한 군산시의 홍보, 마케팅에 관한 제안입니다. 관련 부서의 업무 성과를 언급하는 것이 아니며, 작성된 내용의 의도와 취지를 曲解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1. 지방자치 도시의 현실<무한경쟁의 시대, 존립을 위협받는 지자체> 지방자치제도의 시행 30년이 넘었고 지방자치단체는 중앙정부의 부속기관이 더 이상 아닙니다. 지금이라도 생존을 위해 빠르게 발상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무한경쟁, 생존->문제 직면->자립 필수->소멸 근접- 지자체는 스스로 생존해야 하는 무한경쟁의 시대가 이미 시작되었고 인구 감소, 인구 유출, 고령화, 일자리 부족, 경기침체라는 문제에 취약하고 직면해 있습니다. 더 이상 지자체를 누구도 도와주지 않을 것이며 빠르게 대응하지 못하면 군산은 소멸합니다. -발상의 전환으로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과 동일한 홍보, 마케팅이 절실- 창의적이고 공격적인 홍보, 마케팅을 통해 도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인구 유입 유도, 젊은 층 정착 유도, 자립 도시 구축, 주민 생활 향상, 문화예술 발전 등을 적극적으로 만들어가야 합니다. 2. 군산시의 홍보, 마케팅 어디에 있는가? 이미 무한경쟁에 뛰어든 수많은 지자체 가운데 군산은 어디에 있는가? 본 제안을 준비하는 시기(24. 7월 기준, 구독자 4천여 명 )에 가장 대중적인 홍보, 마케팅 수단으로 사용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운영에서 전북특별자치도 14개 시군의 유튜브를 통한 홍보, 마케팅, 영상 제작, 구독자 등 군산시는 최하위 수준에 머물러 있는 것이 현실. (24. 11월 기준, 구독자 1만여 명)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남아있는 민선 8기 2년을 전환, 앞서가는 시간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뉴미디어 시대! 흐름에 맞는 방향 전환이 필요- 세상은 이미 뉴미디어 시대에 발맞춰 나가고 있는 시점에 군산의 홍보, 마케팅은 어디에 있는가? 지방이라는 사회적 특성을 감안하더라도 왜 홍보, 마케팅을 레거시 언론에 올인하는가? 아직 공보실 예산의 대부분이 레거시 미디어(인터넷 신문 포함)에 사용하고 있다는 것은 뉴미디어 시대에 역행하고 있는 홍보, 마케팅입니다. 미래세대는 더 이상 레거시 미디어를 보지 않습니다. 특히 지방신문, 인터넷 신문 등은 유튜브 구독자 천 명도 안 되는 홍보 매체입니다. 보지 않는다는 것은 예산을 사용할 이유가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울며 겨자 먹는 상황은 군산의 장래를 더 어둡게 만듭니다. 왜 대기업이 매출의 일정 부분을 홍보에 사용할까? 지자체도 기업 마인드 없으면 소멸 1순위 예상됩니다. 상기 내용의 취지는 레거시 미디어를 폄훼하려는 것이 아니고 발상의 전환을 강조하기 위함입니다. <레거시 미디어: 전통적인 형태의 매스미디어 (신문, 잡지, 라디오, 텔레비전 등 인터넷 신문 포함)> 3. 군산시의 홍보, 마케팅! 왜 유튜브인가? 왜 전 세계의 정부, 기관, 기업, 개인까지 유튜브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일까? 성과를 내기 위해선 단지 남들이 하니까 따라하지 않는다. 창의적이고 공격적으로 해야 하고 이러한 뉴미디어 시대에 맞는 마인드 리셋이 절실하다. -유튜브의 힘- 전 세계적인 플랫폼으로 월간 활성 사용자가 20억 명 이상이고 영상 중심의 콘텐츠로 시각적이고 감각적인 홍보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PC, 태블릿, TV 등 다양한 디바이스 접근이 가능하다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타깃 도달 범위 확대- 군산시 홍보, 마케팅을 위해 어린이부터 노년층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잠재 시청자가 존재하며 전 세계 어디서나 시청할 수 있어서 외국인 관광객 유치 그리고 군산의 유무형 콘텐츠를 홍보, 판매할 수 있습니다. (기업, 소상공인, 특산물 등 글로벌 홍보, 마케팅) 4. 왜 유튜브에 올인해야 하는가? 군산시는 뉴미디어를 활용한 홍보, 마케팅을 통해 미래를 준비해야 하고 대내외적으로 반드시 필요한 생존 전략이기도 합니다. -군산시의 좋은 정책과 성과, 시민이 모르면 군산시는 노는 거다!- 현재와 미래. 유튜브를 통한 홍보, 마케팅은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의 필요조건이고, 유튜브와 SNS를 통해 시민과 소통, 관심을 유도하고, 군산시의 좋은 정책과 성과를 시민이 알아주고 함께하면 선순환이 시작됩니다. 뉴미디어로 소통 부재를 해결하고 민관이 하나 되는 군산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서 시민의 관심이 행정의 원동력이 되고, 무관심은 소멸의 원동력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시민을 넘어 전국, 전 세계를 상대로 경쟁해야- 이미 말씀드린 대로 유튜브를 통한 시민과 투명한 행정 소통은 선순환의 시작입니다. 다음은 군산시, 중소기업, 소상공인, 지역특산품, 문화, 예술, 관광 콘텐츠를 전국, 전 세계에 적극적으로 홍보하면 소통과 선순환으로 지속 가능한 군산의 브랜드 이미지가 구축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5. 이렇게 하면 유튜브 채널 지자체 전국 1등 된다. 군산시의 홍보, 마케팅의 현주소는 관련 부서의 문제가 아니고 시스템의 문제, 인식의 부재에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앞서 기술한 홍보, 마케팅의 제안은 몇 가지 최소한의 전제조건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최소한의 전제조건이 선행되지 않으면 공조직의 시스템에서 정확한 업무 수행이 불가하여 현 상태를 벗어나가 어렵습니다. -홍보, 마케팅 TF팀 구성<최소한 전제조건 1>- 민선 8기 남은 2년 안에 군산시의 홍보, 마케팅을 정상 궤도에 올려놓는다는 절박한 마인드로 추진해야 합니다. 가장 좋은 부서의 포지션을 순차적으로 말씀드리면 시장 또는 부시장 직속, 기획예산과 산하 팀으로 정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팀장은 영상 제작이 가능한 내부 인력 또는 외부 인사 채용으로 해야 합니다. 팀장이 영상을 모르거나 제작할 수 있는 인력이 아니면 팀 구성은 의미가 없습니다. 팀원은 기존 영상 제작 인력(2~3인) 재편성과 SNS(1인) 인력으로 구성하면 됩니다. 독립적이면서 청 내 모든 부서와 정책 및 업무 소통이 가능해야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장기적인 플랜과 외주제작 활용<최소한 전제조건 2>- 서두르지 않고 최소 1년 이상 공격적이고 집중적인 지원이 필요하고, 타 지자체 채널과 다르게 창의적이고 독자적인 채널 구축이 필요하고 구독자에 목매지 않아도 콘텐츠가 뛰어나면 구독자는 자연스럽게 모여듭니다. 유튜브와 SNS는 전략적으로 하나처럼 운영해야 하고 통일성을 가지고 함께 움직여야 합니다. 그리고 내부 인력으로 부족한 기획, 시리즈, 특집 프로그램의 경우 외주 제작을 적극 활용해서 선의 경쟁의 구도 형성, 영상의 품질과 주제의 스펙트럼을 넓히는 계기를 만들어야 합니다. <세부적인 인력 구성 및 콘텐츠 제작에 관한 내용은 생략합니다.> 6. 군산의 미래가 보인다. <지속 가능한 도시 브랜드 이미지 구축> 군산시의 인식과 의지만 있다면 어렵지 않게 실현할 수 있는 일이지만 인식과 의지가 없다면 우리의 미래는 소멸입니다. 국내외 이슈들로 군산 시민의 삶은 어렵고 고단하기 그지없습니다. 하지만 청 내 여러분은 체감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체감하기 어렵다고 해서 군산시의 홍보, 마케팅을 이대로 둔다면 소멸 도시로 가는 것을 방치한 직무 유기의 공범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결정권자의 인식과 의지가 중요하겠지만 많은 분이 공감하셔서 이 제안이 실현될 수 있도록 공론화 부탁드립니다. 긴 글을 함께 해주셔서 머리 숙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2024-11-27~2024-12-27
찬성(100%)
반대(0%)
의견 12 조회 2808
21명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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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수정일 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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