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림22.0℃미세먼지농도 좋음 18㎍/㎥ 2025-08-10 현재

정책제안

정책제안이란?

시에 대해 제도개선, 시책제안, 예산절감, 세입증대, 불편 및 고충사항 해결, 기타 발전방안 등의 정책적 제안을 하는 곳으로 다음과 같은 절차에 따라 운영됩니다.

※생활민원 및 건의사항 등은 시장에게바란다 또는 국민신문고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안절차

제안하기→제안검토(관리자)→제안토론(30일간 50이상 공감시 제안심사)→제안심사(부서검토 및 제안심사위원회) →제안시행(소정의 부상지급)
생활/복지만료
김규대
안녕하십니까..군산에 거주하고 있는 소시민입니다.여타도시와 마찬가지로 군산에 거주하면서 많은 문화적 혜택을 누리고 있으면서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도서관이 인근에 많아져서 쉽게 접근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이런 바람은 도서관이 지식과 문화의 보고이자,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는 중요한 공공 장소이기 때문입니다. 도서관은 사회의 모든 계층에게 평등한 기회를 제공하며, 지식과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사회의 발전에 기여합니다. 또한 시민들의 소통의 공간을 제공하면서 사회적 통합에도 큰 역할을 하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가까운 전주시를 우연찮게 방문했을때 숲속에 작은 도서관(건지산숲속작은도서관)이 있는 것을 보고 신선한 충격을 받았습니다.일반적으로 도서관은 대단위 주거지 근처에 위치해서 시민들의 접근성을 고려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숲속 산책로에 작은도서관이 아기자기하게 조성되어 있어서 주변환경과 너무 잘 어울리는 곳이라고 생각했습니다.깨끗한 공기와 푸른 나무들이 어우러지고, 주변에 벤치와 어린이 숲속놀이터가 함께 있다면 군산의 대표적인 휴식공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물론 시민여론와 사회적합의, 각종 행정절차들이 수반되어야 하겠지만, 시민들이 자연에서 휴식하면서 독서를 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다면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군산시에서 상상도서관 신축과는 별개로 시민들이 많이 찾는 월명산쪽에 작은 도서관 건립을 검토해 봤으면 하는 작은 소망을 담아서 제안을 드립니다.
2024-02-28~2024-03-29
찬성(100%)
반대(0%)
의견 1 조회 1624
8명 공감
환경/위생만료
강동현
[시장 내 쓰레기 분리수거 개선 방안] 현재 군산 여러 전통시장에 쓰레기 분리수거구역이 전무한상태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시청에 건의했지만 변한건 없네요! 이번에는 우리 전통시장이 변할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문제를 인식하고 개선되길 희망합니다. 시장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쓰레기가 한꺼번에 섞여 버려지고 있습니다.(예: 음식물, 플라스틱, 종이, 스티로폼이 한 봉지에 뒤섞여 있음) 상인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 분리배출을 따로 신경 쓰기 어렵습니다.(시간이 없고, 어떻게 버려야 할지 모르는 경우도 많습니다) 분리배출 시설이 없고, 위치가 불편해 잘 사용되지 않습니다. 시장 쓰레기는 양이 많고 종류가 다양해 분리수거가 더 어렵습니다. 분리배출에 대한 안내나 교육이 부족해 잘못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공동으로 사용하는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관리 주체가 모호해 방치되기 쉽습니다. 결국 쓰레기 처리는 비용과 민원으로 돌아오고, 시장 이미지도 나빠집니다. 이에따른 시장 맞춤형 분리수거 시스템 구축 시장 특성(상점 형태, 업종 비율, 동선 등)에 따라 맞춤형 분리수거 구역과 전용 용기를 설치. 예시: 어시장 → 스티로폼·생선 내장 / 채소상 → 잎채소·플라스틱 박스 등 기대 효과: 분리배출률 상승, 상인들의 참여 유도 시장형 "아파트식 자원순환 리사이클 구역" 조성을 위한 필요한 조치 입지 선정 및 공간 확보 조치 내용: 시장 내 적절한 공간(유휴지, 공터, 주차장 일부 등)을 리사이클 구역으로 확보 조건: 접근성 좋고, 상인 및 고객 모두 이용 가능 형태: ‘공동 분리배출장 + 홍보게시판 + 교육/안내 공간’ 복합 구성 공동 분리배출시설 설치 조치 내용: 쓰레기 유형별 전용 수거함(플라스틱, 종이, 음식물, 스티로폼, 폐비닐 등) 악취 차단 및 위생관리 가능한 밀폐형 구조 벤치마킹: 아파트 단지의 쓰레기장 형태 + 스마트 클린스테이션 모델 아파트식 리사이클 구역 = 상인 중심 자율 관리 + 고정된 분리배출장소 + 스마트 수거 시스템 + 지속 유도를 위한 보상 구조를 통해 깨끗한 군산 전통시장이 되길 바랍니다.
2025-04-15~2025-05-15
찬성(0%)
반대(0%)
의견 1 조회 1475
0명 공감
기타만료
김용택
 우리나라 출생아 수가 최저치를 찍었다는 뉴스가 더 이상 새롭지 않다. 결혼한 부부들이 아이를 낳지 않는다는 얘기다.  저출생 현상의 원인이야 다양하겠지만 내 생각은 경제적인 이유가 크다고 생각한다.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는 있지만 정책의 효과는 미약한거 같다.  여기에서 내가 큰 정책을 어떻게 해야 한다는 거시적 차원의 얘기를 하고 싶지는 않다.  다만 최근에 내가 겪은 체외 시술비 지원과 관련 경험에 대하여 얘기하고 싶다. “ 저출생 대책에 꼭 필요한 한가지 - 공난포 증후군 진단을 받아도 난임시술비 지원 하여야함.  우리 부부는 군산시에 거주하고 있으며 자녀 1명(4살)을 두고 있다. 우리 부부 나이는 42,40이다. 둘째를 갖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다.  그래서 최종적으로 병원에 갔고 병원에서 체외수정 시술 하기로 결정했다.  관련 지원 제도를 알아보다 보건소에서 체외수정 시술 지원을 신청했고 난임부부시술비 지원 결정통지서를 득했다. 즉 병원 관련비용을 경제적으로 지원 받을 수 있다는 얘기다.  그런데 최종 결과는 공난포 증후군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난자가 없다는 얘기다. 그래서 기분이 별로 좋지 않았다. 부인은 그 동안 일정 시간에 주사를 맞으며 노력했던게 슬펐던지 눈물을 흘렸다. 그보다 더욱 슬픈건 우리의 기대감이 좌절됐다는 것이다.  그런데 간호사가 보호자인 나를 부르더니 공난포 증후군은 시술비 지원이 안된다고 말해줬다. 그러면서 그동안 결재하지 않았던 지원금액에 대해 결재를 하기 시작했다. 금액은 829,530원이 나왔다.  한국은행이 낸 저출산 보고서는 저출생 현상의 근본 원인중 하나로 불안감을 꼽았다. 여기에 경제적 불안감도 포한된다고 생각한다. 더욱이 군산에는 난임 관련 병원도 있지 않아 전주까지 가야한다. 시술(병원진료)을 위한 연가를 내야 하는 스트레스도 있다는 얘기다.  결론적으로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은 그 목적이 저출생 대책에 있다. 그렇다면 그 근본 취지에 맞게 시술을 시도한 모든 난임부부에게는 지원을 해줘야 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 특정 진단 결과 유무에 따라 지원을 받지 못한다는 것은 정책근본 취지에 어긋난다. 따라서 출생을 위해 노력에는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지원을 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원에 대한 디테일이 부족함을 절실하게 느낀다.  따라서 저출생 특단의 수를 내겠어 이런 정책만 부르짖지 말고 실제 난임부부가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해결하도록 해야 한다.  우리 부부는 몸을 좀만들어 1번더 노력을 하기로 결정했다."그런데 우리 부부같은 사람이 또 나오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에 이렇게 글을 적어본다. * 군산시는 자체재원 편성을 해서라도 지원 정책을 서둘러 시행하여야 함
2024-01-19~2024-02-18
찬성(0%)
반대(0%)
의견 0 조회 1461
0명 공감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제4유형(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군산시청 소룡동 행정민원계에서 제작한 "정책제안"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에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제4유형: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 출처표시
  • 비상업적 이용만 가능
  •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금지
※ 공공누리 마크를 클릭하시면 상세내용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콘텐츠 관리부서 소룡동 행정민원계
담당전화 063-454-7793
최근수정일 2024-02-01

열람하신 정보에 대해 만족하십니까?

정보만족도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