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많음10.0℃미세먼지농도 보통 36㎍/㎥ 2024-11-23 현재

정책제안

정책제안이란?

시에 대해 제도개선, 시책제안, 예산절감, 세입증대, 불편 및 고충사항 해결, 기타 발전방안 등의 정책적 제안을 하는 곳으로 다음과 같은 절차에 따라 운영됩니다.

※생활민원 및 건의사항 등은 시장에게바란다 또는 국민신문고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안절차

제안하기→제안검토(관리자)→제안토론(30일간 50이상 공감시 제안심사)→제안심사(부서검토 및 제안심사위원회) →제안시행(소정의 부상지급)
기타만료
권소영
군산시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 군산시는 청정지역임을 특화시켰으면 합니다. 환경문제가 세계적으로 대두되고 있기도 하고 군산시의 인구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지금! 군산시는 청정지역이다!를 강조하여 깨끗한 자연환경을 필요로 하고 원하는 사람들이 모여 살 수 있도록 살고 싶은 군산을 만들어 인구가 늘어나도록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이를 위해 군산시에서는 - 관광객들에게 전기차를 사용하도록 함(갈아타고 관광할 수 있도록 제공) - 군산시민이나 관광객들에게 비닐포장되어 있는 물건은 판매하지 않고 다른 대체방법으로 판매 - 한달에 한번 날짜를 정해 개인차량이용을 하지 않고 대중교통이나 자전거 등으로 생활하기 - 군산시 많은 곳 들을 숲으로 조성(마음의 안정을 줄 수 있는 미술관, 음악 전시관, 공연장 등 포함) - 인구조절(줄어드는 곳이 아니라 살 수 있는 인원의 한계를 정해 놓기) - 결혼하여 아이를 낳으면 주택 하나를 주기(아이를 편안하게 키울수 있는 환경만들기) 등 군산시는 작고 아름다운 도시 입니다. 산,바다,호수가 있고 곡식등 먹거리도 풍부한 곳! 꼭 위의 내용이 아니더라도 빠르게 도시화 되어가는 것이 어려운 지역이니만큼 자연이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편안하고 안전한 도시, 환경을 생각한 아날로그적인 감성의 도시, 아름다운 자연을 간직한 청정도시가 되었으면 합니다. 하고자 한다면 많은 다양한 의견들이 취합되리라 생각됩니다.... 또한 이에 따른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다양한 시너지 효과가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시민의 작은 의견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0-10-11~2020-11-10
찬성(100%)
반대(0%)
의견 0 조회 3746
2명 공감
문화/관광만료
김은중
안녕하십니까? 저는 군산이 고향인 40대 가장입니다. 평소에 건강관리에 힘쓰고 있어서 여러가지 운동을 하다가 자전거에 맛을들여 자전거를 열씸히 타고 있습니다(로드형)이번 연휴에 선유도로 자전거 라이딩을 갔습니다. 길이 익숙한 지라 길 찾는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코스는 비응도 주차장에 주차- 수변도로(지금자동차 안다님)-야미도-신시도-무녀도-장자도-선유도-무녀도-비응도 이렇게 다녀왔고 선유도 해수욕장에서 해물짬뽕도 먹었습니다. 전체 거리는 50km정도 였습니다. 50km에 업힐이 없는 초급자코스로 느꼈습니다. 라이딩 하면서 제주도와 비슷한 느낌도 가졌고 '자전거 한국의 메카가 될 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로드 바이크는 직선수변도로와 주도로 옆에 자전거도로,MTB를 탄다면 거기 비포장 산길을 잘 개발한다면 라이딩코스 거리도 늘어나고 오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제 고향 군산이 자전거 관광의 메카가 될수 있는 제안을 두개 드립니다.. 주도로만 다니면 거리가 좀 짧습니다. 거리가 짧다는건 선유도 지역에 머무는 시간(무언가를 소비할 시간)이 짧다는 이야기 입니다. 자전거 코스를 늘이기위해서는...자전거 코스를 제주도 일주도로와 같이 파란페인트를 칠해 놓던지 아니면 선유도, 무녀도, 신시도의 주변도로에 자전거 코스라는 이정표를 만들어 놓으면 장자도와 선유도만 들리고 가는 관광객들이 구석구석 돌아보면서 소비하는 시간이 늘어날 것으로 생각됩니다... MTB 코스역시 주변산을 개발해서 이정표를 만들어놓는다면 좋은 관광상품이 될것 같습니다. 또다른 하나는 새만금방조제에 자전거길을 구분할수있게 탄력봉이나.. 아님 제주도 일주도로 옆에 고정형볼라드같은 장애물을 두어서 자전거길과 찻길을 구분해 놓는다면.. 정말 굉장한 관광상품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2020-10-06~2020-11-05
찬성(100%)
반대(0%)
의견 2 조회 5836
6명 공감
문화/관광만료
신상길
2020-10-12~2020-11-11
찬성(100%)
반대(0%)
의견 5 조회 7338
6명 공감
문화/관광만료
강진양
2010년도를 넘어서면서 전국적으로 캠핑붐이 일어나기 시작했고 2020년인 지금은 캠핑족들이 엄청 늘어나 전국 캠핑장 사이트 하나 잡기도 매우 힘든 상황입니다. 캠핑족 증가추세는 차박 용품 판매량만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위메프, 차량 내 숙박매트 매출 636% 증가 발표‘, 숙박매거진, 2020. 9. 25. http://www.sukbakmagazine.com/news/articleView.html?idxno=51798)   이런 상황 속에서 인근의 김제시는 김제시 모악산 캠핑파크를 완공하여 일반국민에게 열어둘 준비를 마무리하고 있는 상황이고 가까운 장항은 하구둑(김인전 공원)에 국민여가 캠핑장을 11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특히 서천군의 경우는 군단위임에도 불구하고 캠핑장이 여럿 조성되어 전국 또는 전라북도나 충청도의 도민들이 많이 모여들고 있습니다. 익산시의 경우는 웅포캠핑장이 시에서 직접 관리하고 서비스를 하고 있어 저렴한 가격으로 시민들이나 도민들이 많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군산은 좋은 경관과 자연친화적인 부지가 많이 있습니다. 해망동에서 해상도시를 조성하려고 했던 해상 매립지가 있고 성산면의 철새조망대 앞쪽으로는 금강습지생태공원을 주변에 두고 있는 공터가 있습니다. 성산면 부지는 해마다 열리는 철새축제를 위해 준비한 부지이지만 조류독감의 여파로 현재 철새축제는 몇 년째 열리지 않고 있습니다. 철새축제를 연다고 해도 그 축제기간을 빼면 연중 대부분을 어디에도 활용하지 않는 땅이 되어 있습니다. 해망동 해상매립지 일부를 캠핑장으로 조성할 경우 자연친화적이고 4면이 해변으로 둘러싸인 전국 유일의 캠핑장이 될 것입니다. 우측으로는 동백대교의 화려한 저녁 조명 등을 감상할 수 있게 하고 좌측으로는 서해의 멋진 저녁노을을 감상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해상에서는 각종 철새들과 기러기 등의 조류들을 만나 볼 수 있는 자연친화적인 캠핑장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캠핑족들이 인근의 해망동 수산물 시장에서 많은 해산물을 구매할 것입니다. 현재 운영중인 군산오토캠핑장만으로는 날로 증가하고 있는 캠핑족 수요를 충당하기는 역부족입니다. 또한 군산오토캠핑장은 시에서 직접 운영을 하지 않는 곳이라 요금도 비싼 편이고요.   놀고 있는 땅을 자연친화적 캠핑장으로 조성하면 지역문화관광 산업을 한층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시간여행축제와 연계시킨 행사들을 같이 한다면 더 큰 시너지를 내는 블루오션이 될 것입니다.   관련하여 아래는 캠핑족 증가에 관한 자료들입니다. 참고하셔서 군산시의 발전과 정책결정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2014년도 통계청이 '지난 1년 동안 휴가기간에 했던 여가활동'에 대하여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가장 많이 했던 여가활동으로 30대에서는 국내 캠핑이 1순위(29.7%)로 나타났고, 20대와 40대에서는 2순위(20대 27.7%, 40대 25.2%)로 나타났습니다. 2순위긴 했지만, 1순위로 나온 온천/해수욕 비율(20대 28.7%, 40대 26.6%)과 큰 차이가 없는 2순위였습니다. 30대에는 어린 자녀를 둔 가족이 주를 이루며, 이들은 단연 자녀와 함께 즐기는 캠핑을 가장 선호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010년도 조사자료에서는 30대에 가장 흔히 하는 여가활동으로 '놀이동산/동물원/식물원 관람'이 32.2%를 차지했고, 국내 캠피은 고작 5.4%에 불과 했다.(자료출처: 행복한 소비자 259가지 삶의 내러티브로 만나는 행복 마케팅, 라선아지음, 2017. 9. 11)   16일 롯데백화점과 캠핑아웃도어진흥원에 따르면 2018년 약 400만명으로 집계됐던 캠핑 인구는 올해 상반기 5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추산된다. 코로나19로 캠핑이 해외여행을 대체하는 트렌드가 되면서 하반기에는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회사측은 전망했다.(자료출처:“500만 캠핑족을 잡아라!”...코로나19로 해외여행 대신 캠핑, 백주원기자, 서울경제 2020. 9. 16.)   캠핑아웃도어진흥원 관계자는 “등록 야영장 뿐 아니라 미등록 야영장, 계곡이나 산지 등 전국 각지에서 고정적으로 캠핑을 즐기는 인구가 400만명 가량 되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텐트나 트레일러 등을 이용해 당일치기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이들도 캠핑 이용자로 보고 있다“ 고 설명했다.국내 캠핑족들의 캠핑 횟수는 3.6회로 전년 대비 0.6회 증가했고, 캠핑 1회 시 지출 비용도 34만 3000원으로 3만 8천 원 가량 증가했다. 캠핑 인원수는 평균 3.91명으로 전체 캠핑족의 61.6%가 가족과 캠핑을 즐겼고, 이어 친구, 연인, 혼자 순으로 조사됐다.   캠핑 이용자 수 :2016년 310만 2017년: 301만 2018년: 403만 2020년: 500만   캠핑산업규모: 2016년 1조5천억, 2017년 2조, 2018년 2조 6천억 (자료출처: ‘불멍’ 즐기는 캠핑족 400만... 코로나 불황에서도 성장, 머니투데이 유승목 기자, 2020. 4. 7.)
2020-10-20~2020-11-19
찬성(97%)
반대(3%)
의견 17 조회 29004
71명 공감
교통/주택만료
서주원
2020-10-05~2020-11-04
찬성(100%)
반대(0%)
의견 1 조회 7114
2명 공감
문화/관광만료
김상현
안녕하세요. 군산시에 거주하는 30대 남성입니다.아이가 있고, 캠핑을 자주 다니고 있어서 선유도를 즐겨 찾고 있습니다. 선유도가 육지와 다리로 연결된 이후 접근성이 개선되어 좋은 점도 있지만, 교통체증과 주차난은 관광활성화를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 할 문제입니다.특히 성수기 장시간 차량 내 대기로 군산에 대한 이미지 저하의 우려가 있습니다. 또한 다수의 관광객이 군산과 새만금, 그리고 선유도에 방문을 하였다면, 지역내에서 추가적인 소비가 유발될 수 있도록 지역 특화 관광콘텐츠를 개발해야합니다.선유도라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유하고 있지만 그 쓰임이 십분 발휘되지 못하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이러한 지역특화 관광콘텐츠 개발 및 교통체증 해결의 일환으로비응항-선유도 수상택시 운영을 건의합니다. 주로 어항으로 사용되고있는 비응항과 선유도 선착장을 활용해새만금에서만 즐길 수 있는 지역 특화 관광 콘텐츠로 자리잡을 수 있습니다.운행항로 중간에 해상 포토존을 꾸며서 잠시 정차하여 관광객이 인증사진을 촬영하고개인 SNS를 통한 바이럴 마케팅이 이뤄지면 홍보도 자연스럽게 이뤄질 것입니다. 수상택시는 규모별로 구분하여 모터보트부터 요트, 대형 유람선까지 현재 보유한 자원을 일부 활용하고, 또한 군산지역의 선박제조사의 제품을 선구매 하는 방안도 고려해볼 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수익 창출은 수상택시로 활용하게 될 선박구매비, 인건비를 고려하였을 때수상택시 운임만으로는 단기간 흑자 경영은 쉽지 않을 것입니다.그러나 해상에 애드벌룬이나 기타 부유물을 활용하여 광고게시판을 설치하여광고 수입을 부가적으로 확보하는 등 추가 수입 창출 방안을 고려해봐야 할 것입니다. 기대효과로는1. 신규 관광콘텐츠 개발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및 관광객 소비유발,2. 관람객 해상 송영을 통한 교통체증 및 주차난 일부 해소,3. 비응항 일대 기존상권 활성화 등이 있습니다. 해상택시 운영관련하여 관련 법규나 보험가입, 예산 등 다양한 여건이 고려되어야 하여사업을 현실화하는 것이 쉽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다가오는 새만금 시대를 맞이하여 군산 특화의 신사업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저는 이 분야의 전문가가 아닙니다. 관계부처나 관광전문가가 합심한다면 더 좋은 결과물이 나타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모로 부족한 정책이지만 군산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제안을 제출합니다. 그리고 코로나19로 고생하시는 군산시 공무원 분들과 군산시민 여러분 모두 힘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0-09-24~2020-10-24
찬성(67%)
반대(33%)
의견 1 조회 6336
4명 공감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제4유형(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군산시청 기획예산과 기획계에서 제작한 "정책제안"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에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제4유형: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 출처표시
  • 비상업적 이용만 가능
  •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금지
※ 공공누리 마크를 클릭하시면 상세내용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콘텐츠 관리부서 기획예산과 기획계
담당전화 063-454-2307
최근수정일 2024-02-01

열람하신 정보에 대해 만족하십니까?

정보만족도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