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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제안

정책제안이란?

시에 대해 제도개선, 시책제안, 예산절감, 세입증대, 불편 및 고충사항 해결, 기타 발전방안 등의 정책적 제안을 하는 곳으로 다음과 같은 절차에 따라 운영됩니다.

※생활민원 및 건의사항 등은 시장에게바란다 또는 국민신문고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안절차

제안하기→제안검토(관리자)→제안토론(30일간 50이상 공감시 제안심사)→제안심사(부서검토 및 제안심사위원회) →제안시행(소정의 부상지급)
교통/주택만료
김미경
안녕하세요~시민을 위하여 애써주시는 공무원 분들께 늘 감사합니다 저는 도심 아파트에 20여년간 살다가 부모님을 위해서 외곽 마을로 이사온지 2년이 되어가는 주민입니다2여년 동안 시골 주택에서 살면서 텃밭도 가꾸고 농가 마을 주민들과 대화를 하면서 느낀 점을 고민하다가 올립니다 도심과 다르게 가구수가 적다는 이유로, 또한 개인사유지라는 이유로 위험하고 좁은 도로가 그대로 방치되어집에 불아 나도 소방차가 못들어오는 공포감에 저와 마을 주민들이 살고 있습니다자동차가 논으로 빠질까봐 조마조마하게 운전하면서 지내고 있고 실제로 차가 논과 수로에 빠져 렉카차가 오는 일이 종종 있습니다그러다 보니 가족들이 방문하는 것도 미안하고 택배나 공사차가 오다가 힘들어하는 모습에죄스러운 마음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또한, 주차장이 부족하여 멀리 차를 바치고 걸어들어오고 미관을 헤치는 쓰레기를 방치하는 분들에 대한 제지기 없어 답답한 마음입니다쓰레기가 강풍에 이집 저집으로 날라다니고 차에 부딪쳐 위험한 일도 많습니다아마 외곽에 사시는 분들 모두 이런 마음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사는 도심부 개발도 중요하지만 시골을 지키고 사시는 부모님과 외곽 이웃들도 돌봐주셔서길 확장과 주차장 확보, 꽃길등 도시재생사업에 포함시켜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5-05-07~2025-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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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복지만료
김윤찬
우리 군산시 내에 공유 모빌리티(전동킥보드, 전기자전거 등) 이용이 증가함에 따라, 무분별한 불법 주정차로 인한 시민 불편과 안전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어 이에 대한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건의 드리고자 합니다.현재 보도, 횡단보도, 점자블록 위, 버스 정류장 주변 등 시민의 통행과 안전에 직접적인 위협을 초래하는 장소에 공유 모빌리티가 무질서하게 방치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는 보행자의 통행을 방해하고, 특히 어린이, 노약자,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며 도시 미관 또한 저해하고 있습니다.이러한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현재 서울특별시에서 성공적으로 시행 중인 공유 모빌리티 불법 주정차 단속 및 신고 시스템을 참고하여 우리 군산시에도 유사한 시스템 도입을 적극적으로 검토해주실 것을 요청드립니다.서울시 공유 모빌리티 불법 주정차 단속 및 신고 시스템 예시: * 시민 신고 시스템 운영: * 시민 누구나 스마트폰 앱('서울 스마트 불편신고', '따릉이 앱 내 신고 기능' 등)을 통해 사진, 위치 정보 등을 첨부하여 불법 주정차된 공유 모빌리티를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 신고 접수 시, 해당 공유 모빌리티 운영업체에 즉시 통보됩니다. * 업체의 신속한 조치 의무화 및 페널티 부과: * 신고 접수 후, 운영업체는 일정 시간(예: 평일 주간 3시간, 야간/주말 6시간 등) 내에 해당 기기를 수거하거나 안전한 장소로 재배치해야 합니다. * 지정된 시간 내에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해당 업체에 과태료(견인료 포함)를 부과합니다. 서울시는 통상 1회 위반 시 4만원의 견인료 및 보관료를 부과하고 있습니다. * 즉시 견인 구역 운영: * 보행자 및 차량 통행에 심각한 방해를 초래하는 특정 구역(예: 횡단보도 위, 버스정류장 5m 이내, 점자블록 위, 소방시설 주변 등)에 방치된 경우, 신고 접수 시 유예시간 없이 즉시 견인 조치합니다. * 주차 권장 구역 및 반납 금지 구역 지정: * 공유 모빌리티 주차를 위한 권장 구역(PM 주차존 등)을 설정하고, 반대로 주차를 금지하는 구역을 명확히 지정하여 이용자들의 올바른 주차를 유도합니다.군산시 도입 제안 사항: * 시민 참여형 신고 시스템 구축: 군산시 실정에 맞는 모바일 앱 또는 웹 기반의 간편 신고 시스템을 개발하고 운영합니다. * 공유 모빌리티 운영업체와의 협력 체계 구축: 업체에 대한 책임 및 의무를 명확히 하고, 위반 시 실효성 있는 제재 방안(과태료, 견인 등)을 마련합니다. * 명확한 주정차 가이드라인 설정: 주차 허용 구역, 주차 금지 구역, 즉시 견인 구역 등을 명확히 설정하고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시민과 이용자의 혼란을 최소화합니다. * 지속적인 단속 및 계도 활동: 시스템 구축과 더불어 정기적인 현장 단속 및 올바른 이용 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병행합니다.이러한 시스템이 군산시에 도입된다면, 무분별한 불법 주정차로 인한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보행 안전을 확보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또한, 공유 모빌리티 운영업체의 책임 있는 관리와 이용자들의 질서 의식을 높여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군산시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부디 본 건의 사항을 긍정적으로 검토해주시어,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군산시를 만들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2025-05-15~2025-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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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복지만료
RE.O
2025-06-19~2025-07-19
찬성(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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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만료
김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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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만료
Hyeun
외국인 취업자나 교환학생들이 군산을 '다시 찾고 싶은 따뜻한 도시', '기회의 땅'으로 기억하게 만들기 위해 군산시는 다음과 같은 체계적이고 진심 어린 접근을 취해야 합니다. 핵심은 '첫인상 관리', '의미 있는 관계 형성', '떠난 후에도 이어지는 연결' 세 가지입니다. 1. 첫인상을 결정짓는 '환대 시스템' 구축: "군산은 처음부터 든든한 내 편!"군산에 도착한 첫 주, 첫 달의 경험이 도시 전체의 이미지를 좌우합니다. 낯선 환경에서의 막막함과 불안감을 해소해주는 것이 최우선입니다.'군산 웰컴키트' 제공:취해야 할 것: 공항이나 군산역 도착 시, 혹은 시청/대학 등록 시 '군산 웰컴키트'를 제공합니다. 이 키트에는 다국어 지도, 교통카드, 주요 편의시설(은행, 병원, 마트) 위치, 비상 연락처, 군산의 맛집과 명소가 담긴 쿠폰북, 그리고 시장의 환영 서신 등이 포함됩니다.이유: 단순히 정보를 나열하는 것을 넘어, "우리는 당신을 기다리고 있었고, 당신의 성공적인 정착을 진심으로 응원한다"는 따뜻한 환대의 메시지를 전달하여 첫인상을 긍정적으로 각인시킬 수 있습니다.'원스톱 생활 정착 지원 서비스' 강화:취해야 할 것: '군산외국인주민지원센터'의 기능을 강화하여, 외국인 등록, 은행 계좌 개설, 휴대폰 개통, 주택 계약 등 복잡하고 어려운 초기 정착 과정을 전담 매니저가 동행하며 해결해주는 '동행 서비스'를 제공합니다.이유: 언어와 행정 절차의 장벽 앞에서 겪는 스트레스는 도시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으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실질적인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해 줌으로써 시에 대한 강한 신뢰를 형성하게 됩니다.2. 마음을 나누는 '관계 형성' 지원: "일과 공부를 넘어, 군산은 나의 두 번째 고향!"단순히 일하거나 공부만 하는 도시가 아니라, 사람들과 교류하며 정을 나누는 '삶의 터전'으로 느끼게 해야 합니다.'우리 동네 밥친구' 프로그램:취해야 할 것: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군산 시민과 외국인 주민을 1:1 또는 소그룹으로 연결하여 함께 식사하고 교류하는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운영합니다. 시에서는 참여 식당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인센티브를 부여합니다.이유: '밥 한번 먹자'는 한국의 정(情) 문화를 체험하게 하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식사를 매개로 자연스럽게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사무적인 관계를 넘어 인간적인 유대를 쌓으며 진정한 '이웃'이 될 수 있습니다.'재능 교환 커뮤니티' 활성화:취해야 할 것: 외국인 주민은 자신의 언어나 문화를 가르치고, 군산 시민은 태권도, 서예, 사물놀이 등 한국 문화를 가르치는 '재능 교환 플랫폼'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운영합니다.이유: 일방적인 지원이 아닌, 외국인 주민이 자신의 재능을 통해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존감을 높이고, 상호 존중의 문화를 만들어갑니다. 이는 소속감과 만족도를 크게 향상시킵니다.3. 떠난 후에도 기억되는 '지속적인 연결': "몸은 떠나도, 나는 영원한 군산의 홍보대사!"군산을 떠난 후에도 긍정적인 관계를 유지하여, 그들이 평생 군산을 응원하는 '민간 외교관'이자 '홍보대사'가 되도록 해야 합니다.'군산 글로벌 동문회(Alumni)' 운영:취해야 할 것: 군산에서 일했거나 공부했던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커뮤니티를 만들고, 정기적으로 시정 소식, 관광 정보 등 뉴스레터를 발송합니다. 또한, '다시 찾아온 동문을 위한 특별 할인 프로그램' 등을 운영합니다.이유: "우리는 당신을 잊지 않고 있다"는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전달함으로써 유대감을 유지하고, 그들의 모국 커뮤니티에 군산에 대한 긍정적인 입소문을 내는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됩니다.'인생의 한 페이지, 군산' 스토리 공모전 개최:취해야 할 것: 군산에서의 소중했던 경험과 추억을 담은 글, 사진, 영상 등을 공모하여 시상하고, 우수작은 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공유합니다.이유: 자신의 경험이 존중받고 군산의 공식적인 역사 기록의 일부가 된다는 것은 매우 특별한 경험입니다. 이는 군산에 대한 애정을 더욱 깊게 하고, 다른 잠재적 방문객들에게는 가장 진솔하고 강력한 홍보 콘텐츠가 됩니다.결론적으로, 군산시는 외국인 취업자와 유학생을 단순한 '방문객'이나 '노동력'으로 보지 않고, **군산의 역사와 문화를 함께 만들어가는 '소중한 인연'**으로 대하는 진심 어린 태도를 보여주어야 합니다. 체계적인 환대와 따뜻한 관계 형성, 그리고 지속적인 연결을 통해 그들의 마음속에 군산은 '평생 잊지 못할 도시'로 아름답게 기억될 것입니다.
2025-07-14~2025-08-13
찬성(67%)
반대(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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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수정일 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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