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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제안

정책제안이란?

시에 대해 제도개선, 시책제안, 예산절감, 세입증대, 불편 및 고충사항 해결, 기타 발전방안 등의 정책적 제안을 하는 곳으로 다음과 같은 절차에 따라 운영됩니다.

※생활민원 및 건의사항 등은 시장에게바란다 또는 국민신문고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안절차

제안하기→제안검토(관리자)→제안토론(30일간 50이상 공감시 제안심사)→제안심사(부서검토 및 제안심사위원회) →제안시행(소정의 부상지급)
문화/관광만료
조옥경
요즘 코로나19로인해 국내여행이 늘어나고 여행을 가족단위로 하다보니 가는 곳 마다 캠핑카와 텐트족들이 문전성시를 이루고있습니다.군산도 하구둑 및 새만금 공원에 캠핑카와 카라반 및 텐트를 치는 사람들이 주차장을 점거하여 바비큐 파티 등을 하면서 각종 쓰레기들로 공원을 훼손시키고 있습니다.그러다보면 민원이 들어가고, 지자체에서 강제로 공원을 폐쇄시키곤 한다고 들었습니다.그리고 아파트에 거주하는 캠핑카나 카라반 소유주들은 아파트에 주차를 못해서 공원 주차장에 장기간 주차해서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민폐를 주고있습니다.텐트족들도 걷어가지 않고 주말에만 와서 사용하는 사람들이 자꾸생겨나고 있습니다.이런부분들을 지자체에서 선제적으로 관리해서 근대역사문화가 많은 군산을 캠핑족들의 메카로 만들어보는것은 어떨까요?캠핑 마니아들은 전국적으로 돌아다니면서 각 지역의 홍보대사 역할도 톡톡히 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최근에는 간단한 구성으로 자유롭고 편리하게 훌쩍 떠날 수 있는 차박이 유행하면서 젊은사람들이 혼자서도 여행을 많이 떠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본인이 가본 장소의 사진과 느낌들을 SNS에 공유하고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지요. 이런점을 고려해서 군산에서 1박 캠핑 및 근대역사박물관 또는 철길마을 등의 관광지를 방문한 사진을 SNS에 올려서 추첨하는 이벤트 등을 하는 것도 좋은 홍보가될것같습니다.그리고 캠핑카들을 지자체에서 관리하면 공공일자리도 생기고 외지인들이 무단으로 버리고 가는 쓰레기도 처리되니 1석2조의 효과가 발생한다고 생각합니다. 차량 1대당 5000원의 주차요금을 받고 쓰레기 봉투를 무상으로 나눠주고 노인 일자리하시는 분들이 관리하는 방식으로 운영하는 방법을 제안합니다. 참고로 더 많은 캠핑족들의 애로사항을 들어보시려면 네이버에 "달구지 캠핑"을 검색해서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이상으로 제안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2021-05-20~2021-06-19
찬성(39%)
반대(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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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만료
김은중
안녕하십니까? 저는 군산이 고향인 40대 가장입니다. 평소에 건강관리에 힘쓰고 있어서 여러가지 운동을 하다가 자전거에 맛을들여 자전거를 열씸히 타고 있습니다(로드형)이번 연휴에 선유도로 자전거 라이딩을 갔습니다. 길이 익숙한 지라 길 찾는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코스는 비응도 주차장에 주차- 수변도로(지금자동차 안다님)-야미도-신시도-무녀도-장자도-선유도-무녀도-비응도 이렇게 다녀왔고 선유도 해수욕장에서 해물짬뽕도 먹었습니다. 전체 거리는 50km정도 였습니다. 50km에 업힐이 없는 초급자코스로 느꼈습니다. 라이딩 하면서 제주도와 비슷한 느낌도 가졌고 '자전거 한국의 메카가 될 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로드 바이크는 직선수변도로와 주도로 옆에 자전거도로,MTB를 탄다면 거기 비포장 산길을 잘 개발한다면 라이딩코스 거리도 늘어나고 오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제 고향 군산이 자전거 관광의 메카가 될수 있는 제안을 두개 드립니다.. 주도로만 다니면 거리가 좀 짧습니다. 거리가 짧다는건 선유도 지역에 머무는 시간(무언가를 소비할 시간)이 짧다는 이야기 입니다. 자전거 코스를 늘이기위해서는...자전거 코스를 제주도 일주도로와 같이 파란페인트를 칠해 놓던지 아니면 선유도, 무녀도, 신시도의 주변도로에 자전거 코스라는 이정표를 만들어 놓으면 장자도와 선유도만 들리고 가는 관광객들이 구석구석 돌아보면서 소비하는 시간이 늘어날 것으로 생각됩니다... MTB 코스역시 주변산을 개발해서 이정표를 만들어놓는다면 좋은 관광상품이 될것 같습니다. 또다른 하나는 새만금방조제에 자전거길을 구분할수있게 탄력봉이나.. 아님 제주도 일주도로 옆에 고정형볼라드같은 장애물을 두어서 자전거길과 찻길을 구분해 놓는다면.. 정말 굉장한 관광상품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2020-10-06~2020-11-05
찬성(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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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복지만료
강지연
군산시는 자동차와 관련이 많은 도시인것 같습니다. 산업을 일으키거나 생활하는데 자동차가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부분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분명 이곳도 사람들이 우선인 도시이고 자동차에 못지 않게 걸어다니거나 산책을 하는 도시민들이 많이 있습니다. 자주 밖으로 나오고 걷고 둘러보고 다녀야 사람 사는것이 행복한 도시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골목골목마다 좁은 도로도 자동차가 다니지 않는곳이 없고 이에 비해 사람들이 다니는 보행로는 없거나 50센티미터도채 되지 않은곳도 많습니다. 주차 시설도 도로중간에 상가옆으로 들어오도록 지어진 곳이 많아 보행로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보호받지 못하고 신호를지키거나 안전선에 잠깐 멈춤 같은 기본 원칙이 지켜지지 않아 사고나 다툼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도로공사나 도로차선 표시공사를 할때 이런점을 유의하셔서 조금씩이라도 보행자를 보호하고 교통질서를 지켜나가도록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더 나아간다면 아주 좁은 도로나 통로는 사람들이 즐겁게 골목을 다닐수 있도록 안전하게 경찰분들도 순찰을 돌아주시고자동차 통제를 해주시기까지 되었으면 합니다. 얼마전 보행로에서 주차장으로 들어오는 자동차에 치일뻔 했습니다. (한두번이 아닙니다)
2022-11-29~2022-12-29
찬성(100%)
반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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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만료
정민우
다른 지역 수산물센터들 과는 다르게가격고시도 하지 않고, 무조건 흥정이고,(아무리 재래시장이라지만..)구시대적 영업 방식에 위생 관념을 가지고죽은 생선 작업하고 비늘과 피가 낭자한 도마(특히 나무도마) 에다가 활어를 다시 손질하고,칼도 녹슬고, 도마나 생선은 바닥에 나뒹굴거나 세워져 있고..심지어는 저녁에 가면 입구에서 좌판 깔고 한창 가을전어 가을 전어 할때는술에 전어회 드시는 상인들도 있습니다.매번 가는 수산물센터 가면 항상 생선 썩은 냄새가 진동 합니다.여름에는 정말 잠깐만 들어갔다 와도 온몸에 썩은내가 진동해서 차에까지 배입니다.군산살지만 수산물센터 가기가 싫습니다.이건 수산물센터여서가 아닙니다. 타 지역 수산물센터 가보면 엄청 깔끔하고, 2층에 횟집에서는 맨발로 다녀도 될만큼 깨끗하며 물기 하나 없는 곳도 많습니다. 상인들이나 상인회도 주먹구구 식으로 관리 되는거 같고,군산시민을 포함 그 누구도 새로 수산물센터에서 장사도 할 수 없는 텃새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발 포장할때, 어디서 뒹굴다 온지 모르는 출처 불문의 박스에 담아주지 마세요.왜 생선을 샀는데 베라 아이스크림 박스에 담아주시며, 왜 활어를 샀는데 양송이 박스에 담아 주시며,왜 누가봐도 재활용박스인게 보이는데 거기다 주십니까? 상인회에서는 그런 수산물센터 물품 업체 입찰이라던가 해서 저렴하게 공급하면 안되나요?수산물 센터 몇년째 텅텅 비어있는 가게들 많은데 왜 새로운 업장 입주도 못하게 하고,주변에는 생선 썩은내가 진동하고 물길은 항상 더럽게 막혀 있어요.상인회 있으면 뭐하나요? 주변 정리도 신경 안쓰고 건물 새로 짓는다고는 하지만,정말 너무 심하게 더럽습니다.화장실도 물어보니까 상인들한테 돈 걷어서 화장실 관리 하시는 분 둔다고 하는데전혀 아니고 화장실 쓰기가 정말 무섭습니다.수산물 센터 위생부터 시작해서 상인회 관련 대대적인 개혁좀 부탁드립니다.
2020-11-29~2020-12-29
찬성(46%)
반대(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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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만료
신상길
2020-10-12~20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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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수정일 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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