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역사교육의 도시 군산에 자리한 군산의 근대문화 및 해양문화를 주제로 하는 특화 박물관

1908년 준공/ 서울역사, 한국은행본점건물과 더불어 국내 현존하는 서양 고전주의 3대 건축물 중의 하나이다.

일본나가사키에 본사를 두고 있던 은행으로 숫자18은 은행설립인가 순서를 의미

1922년 신축한 은행건물로 일제강점기 침탈적 자본주의를 상징하는 대표 은행이었다. 2008년 보수 복원과정을 거쳐 군산근대건축관으로 활용

고려 말 최무선 장군이 함포를 만들어 왜선을 500여 척이나 물리쳤던 진포대첩을 기념하기 위하여 2008년에 개관

군산내항이 해상교역물류의 중심지임을 염두한 일본이 1899년 개항 이후 수출입화물작업을 위해 수위에 따라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뜬다리를 만들었다.

일제강점기 해망동과 군산시내를 연결하기 위해 해망령을 관통하는 터널로 1926년 완공한 토목시설물이다.

1998년 개봉한 영화 한석규, 심은하 주연의 8월의 크리스마스 촬영지로 군산의 대표 관광명소이다.

일제강점기 일본인 지주의 생활상과 이들의 농촌수탈의 역사를 알 수 있는 곳으로 영화 장군의 아들, 타짜 등의 촬영지로 유명하다.

일제강점기 건축양식을 복원하여 일본식 가옥을 체험 할 수 있다.

군산이 전북특별자치도지역 최초 3.1독립만세운동이 있었던 곳임을 알리고 민족항쟁의식과 역사속 아픔을 배울 수 있도록 조성된 공간이다.

우리나라에 남아있는 유일한 일본식 사찰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