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도
- 고군산군도의 끝에 위치하고 있는 섬으로 "끝섬"이라고도 한다. 약 30여가구가 거주하는
조그마한 섬이지만 주변 해역이 황금어장인 탓에 고군산군도에서 가장 큰 등대가
들어서 있어 관광명소가 되고 있다.
- 주소 :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옥도면 말도리
소개
고군산군도의 끝에 위치하고 있는 섬으로 끝섬이라고도 한다. 약 30여가구가 거주하는 조그마한 섬이지만 주변 해역이 황금어장인 탓에 고군산군도에서 가장 큰 등대가 들어서 있어 관광명소가 되고 있다. 말도에 맨 처음 사람이 살기 시작한 것은 조선시대 중엽으로 서울에서 심판서라는 사람이 귀양을 와 밭을 개간하고 정착하면서 차츰 인구가 늘어나게 되었다고 한다. 씨족으로는 김씨와 윤씨 등의 각 성이 살고 있다.
당산제의 전통은 끊긴 상태이며, 방구타령이 전해지고 있다.
여행포인트
- 말도 등대
- 10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말도 등대는 깍아지른 듯한 절벽 위에 1909년 세워진 것으로 등대불빛을 발하는 등명기는 37Km 거리에서도 불빛을 볼 수 있어 서해안과 군산항을 오가는 선박들에게 길잡이가 되고 있다.
- 말도 천년송
- 바위 속에 뿌리를 내린 신비의 천년송과 바다갈매기의 서식처로 5월 말경이 되면 수만 마리의 갈매기가 모여들어 장관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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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천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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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등대
교통정보
방축도, 장자, 말도 등을 비롯한 고군산군도의 여러 섬들을 경유하는 고군산훼리호가 평일 1회, 주말 2회 출항
군산연안여객선터미널 063-471 -8772, 063-472 - 2711
숙박정보
어촌계 063-462-3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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