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암동 철길마을
경암동 철길마을
- 문의처 :
063-454-3349
- 주소 :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경촌4길 14(경암동)
- 이용시간 :
연중
경암동 철길마을 관광안내
유래
- 경암동 철길마을은 1944년 전라북도 군산시 경암동에 준공하여 페이퍼 코리아 공장과 군산역을 연결하는 총 연장 2.5km 철로 주변의 마을을 총괄하여 붙인 이름이다.
- 명칭의 유래는 마을이 위치한 행정 구역 명칭에 따라 철로 주변에 형성된 마을을 경암동 철길 마을이라 불렀다.
- 1944년 일제 강점기 개설된 철도 주변에 사람들이 모여 살기 시작하면서 동네를 이루었고 1970년대 들어 본젹적으로 마을이 형성되었다.
- 경암동 철길은 일제 강점기인 1944년에 신문 용지 재료를 실어 나르기 위해 최초로 개설되었다. 1950년대 중반까지는 “북선 제지 철도”로 불렸으며 1970년대 초까지는 “고려 제지 철도”, 그 이후에는 “세대 제지선” 혹은 “세풍 철도”로 불리다 세풍 그룹이 부도나면서 새로 인수한 업체 이름을 따서 현재는 “페이퍼 코리아선”으로 불리고 있다.
주요정보 안내
- 1944년 개설된 철도 주변에 사람들이 모여 살기 시작하며 마을이 형성된 곳으로, 현재는 근대 추억을 자극하는 다양한 즐길거리가 가득한 관광명소로 유명하다
남자가 사랑할때 촬영 명소
- 2014년 개봉한 영화"남자가 사랑할 때"는 친구의 사채업체에서 일하는 삼류건달 함태일(황정민)이 호정(한혜진)을 만나 사랑에 빠지는 모습을 그린 영화
- 이 영화의 90%를 군산에서 촬영했는데 영화 속에서 이곳 경암동 철길마을도 촬영지 중 하나이다.
- 황정민과 한혜진이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철길을 걷는 장면이 나오는데 바로 이 곳이 경암동에 위치한 철길마을이다.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