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정 유형 문화유산
상주사 대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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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서수면 함안로 5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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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불교 조계종 제17교구 본사인 금산사의 말사이다. 606년(백제 무왕 7) 신라 승려 혜공이 창건했다고 전한다. 606년(백제 무왕 7) 신라 승려 혜공이 창건했다고 하나 당시 이 지역은 백제 영토였으므로 확실하지 않다. 1362년(공민왕 11) 나옹이 중창하고 현재 이름으로 바꿨으며, 1641년(인조 19) 취계가 중수하고, 1762년(영조 38) 학봉이 중수한 것으로 전해진다.
상주사는 전각으로는 대웅전과 나한전·관음전·범종각·요사채 등이 있다. 이 중 정면 3칸 측면 3칸으로 된 대웅전[전라북도 유형 문화재 제37호]에는 석가모니불을 중심으로 삼존불과 영산회상도, 신중·지장보살·독성·칠성·산신 등의 탱화가 모셔져 있다. 그 중 목조 삼세불 좌상[석가불, 아미타불, 약사불]은 2013년 5월 20일 전라북도 유형 문화재 제221호로 지정되었다.
건물로는 대웅전과 나한전·관음전·범종각·요사채 등이 있다. 이 중 대웅전은 1973년 6월 23일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37호로 지정된 건물이다. 정면 3칸, 측면 3칸의 팔작지붕 건물로 내부에는 석가모니불을 중심으로 한 삼존불과 영산회상도, 신중·지장보살·독성·칠성·산신 등의 탱화가 모셔져 있다.
삼존불 위 닫집에는 용두가 조각되어 있는데, 본래는 2기였으나 1기는 일제 강점기 때 일본인이 약탈해갔다고 한다. 용마루 위에는 청기와가 두개 얹혀 있으며, 상단에는 일정한 간격으로 열한개의 용두가 놓여 있다. 신라 진평왕과 고려 공민왕이 이곳에 들러 국가에 대한 기도를 올려 소원을 성취했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상주사 대웅전은 전라북도 유형 문화재 제37호이며 석가모니불을 중심으로 삼존불과 영산회상도, 신중·지장 보살·독성·칠성·산신 등의 탱화가 모셔져 있다. 그 중 목조 삼세불 좌상[석가불, 아미타불, 약사불]은 2013년 5월 20일 전라북도 유형 문화재 제221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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