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된 셀프 세차장
- 작성자 : 이찬호
- 작성일 : 2014-03-24
- 조회수 : 2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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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저는 2014.3.22 군산에 볼일이 있어 군산에 도착하여 황당한 일을 당한 ..옷된 셀프 세차장 때문에 기분 완전 망친일이
있기에 글을 올립니다.
사연인즉 .. 고속도로를 달리다 도로에 퇴비를 실고 가던 트럭에서 어찌된건지 약 1k정도 퇴비를 흘려 도로에 널려
잇엇고 게다가 그것때문에 사고난 차량도 있엇읍니다. 다행히 저의 차는 사고없이 군산에 도착하여보니 차량 하부에
당시 도로에서 묻은 퇴비 때문에 악취가 나는 것을 알았고 . 세차장을 찾던중 아래 사진의 세차장을 들러 세차를 하려고
하는도중, 직원의 코에 냄새가 나던지 그직원은 세차를 거부하였읍니다. 하여 저는 사정 이야기를 하고 다시한번
부탁하였으나 직원은 화를 내면서 . 무슨 거지 쫒아 내듯이 하였고 이에 분하여 셀프세차장 주인에게 항의하였으나
주인또한 직원과 똑같은 식 이었읍니다.
물론 어느정도 이해는 갑니다. 허나 저로서는 사정을 이야기하고 세차할수 밖에 없는 상황을 설명했는데도 이런식으로
세차를 거부한다면, 어쩌란 말입니까?? 또한 차가 더럽기 때문에 세차한는것 아닙니까??? 그래서 세차장이 영업하는
것 아닐까요??
세차장 주인이 야속하기도 하지만 .. 이러한 비양심적인 주인에게 영업을 허가 해준 군산시청에 항의 합니다.!!!!!!
군산 사람은 그렇게 깨끗한 차만 세차를 하는곳인지요? 정말 멱살이라도 잡고 싶은 심정입니다.. 저는 서울에 와서
세차를 하였읍니다. 그리고 앞으론 군산에 가고 싶은 생각이 없읍니다.
군산엔 마음이 더러운 사람이 있을 뿐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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