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가족여행의 2% 아쉬움
- 작성자 : 문홍채
- 작성일 : 2015-03-24
- 조회수 :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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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명 관광지가 그렇듯 100% 만족을 바란다는 건 무리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금번 군산가족여행에서 느꼈던 2%의 아쉬움에 대해 몇자 적어봅니다.
개선의 의지가 있으시다면 조금만 참조부탁드립니다.
1. 맛집 - 서비스의 質, 맛의 質
박리다매보단 차라리 종업원분과 조리사분들이 재충전할 수 있는 휴식시간을 보장해주는게 어떨런지...
2. 근대역사문화거리 - 유모차, 휠체어에 대한 작은 관심과 배려
근대역사문화거리 내의 몇몇 근대건축물의 경우, 높은 계단과 턱 때문에 유모차와 휠체어 진입이 불편...
3. 스탬프투어 - 관광객을 위한 것인지 근무하시는 분들을 위한 것인지...
완주확인 후 완주기념품으로 제공되는 군산흰찰쌀보리를 받기 위해 점심식사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노크를 했다는 이유로 짜증섞인 응대를 받았을 때의 당황스러움...
차라리, '근대역사문화거리 내의 모든 시설물들은 점심시간에는 문을 닫습니다'라고 공지를 하시는게 어떨런지...
스탬프투어는 왜 만들었을까?..하는 의문스러움...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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