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응도 옥돌해수욕
- 작성자 : 정철호
- 작성일 : 2011-07-23
- 조회수 : 2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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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보다 일찍 휴가를 다녀왔네요^^ 이틀전 새만금방조제를 갔다가 방조제 입구에 위치한 새만금횟집에서 회를 먹었습니다 장마가 지나간 후라 폭염?이 저희를 지치게 하더군요 관광을 마치고 저녁 늦게 회를 먹으러 갔습니다 룸으로 된 2층으로 들어갔는데 깔끔하고 조용하고 차분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더위에 지쳐 연신 시원한 물을 찾는 저희가족에게 주인장께서 옥돌해수탕에서 드셔보시는게 어떤지 말씀하시더군요 올라오면서 힐끗 보긴 했지만 그냥 지나쳤던 우리는 더위에 지친 몸을 맏기러 다시 힘든?^^ 발걸음을 했습니다 발을 담그는 순간ㄴ~~~ 제대로 된 피서를 즐기게 됐네요^^ 바로 옆 수족관에서 헤엄치던 고기를 잡아서 먹는 맛이란...크~~ 잘 왔다 싶더군요 새벽 2시까지 영업을 한다 하여 하루종일 더위에 지친 우리는 그 곳에서 시원함을 보상 받았습니다 주인장님...감사합니다 얼음장처럼 시원한 옥돌해수욕을 경험할 수 있게 해주셔서...그리고 저희 아이들에게 물고기도 잡아보게 해주시고 아무튼 넘넘 감사해여~~~담에 또 뵙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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