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응도 1박2일횟집 주인의 폭언
- 작성자 : 김용환
- 작성일 : 2012-04-26
- 조회수 : 3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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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45세 평범한 사람입니다..
저는 지난 4월 22일 전국에서 모인 오랜 지인들과 격포에서 1박후 2일째 새만금의 장관을 꼭보고 가자는 지인들과 함께 변산반도를 거쳐 새만금 길을 관광한후 이른 점심을 하기위해 비응도에 도착 비응도 끝자락에있는 비응도 선착장 옆 1박2일 횟집에 들렀읍니다...
약 십여명의 지인들과 해물탕 "중"자를 시켜 먹는 도중 저의 지인 중 한 사람의 단무지 반찬에서 철수세미가 나와 종업원에게 사장에게 보여주라고 한뒤 식사를 했습니다... 그러자 종업원이 주인인듯한사람에게 내용을 보고합니다. 그런데 식가 끝나고 계산을 할때까지 주인의 사과를 기다리고 있었지만 전혀 반응이 없었읍니다.. 저도 식당을 운영한적이 있어 이건 아니디 싶었읍니다..
식사가 끝날때쯤 종업원이 식탁위에 부르스타를 하나 빼도 돼냐고 묻길래 그러라고는 했지만 식사도 끝나지 않은 손님에게는 실례가 아닌가 싶었습니다..여기까지는 그냥 넘어갑니다..
이때 서빙을 하던 종업원이 아까그반찬을 자기가 만든것이라며 미안 하다고 말을했습니다...우리는 기분이 나빠 아주머니가 사과할일이 아니라 사장이 미안하다고 해야하는것이 아니냐 라고 물었습니다.. 그때 옆에있던 남자가 자기가 사장이라며 오더니 자기는 들은적이 없다고 펄쩍뛰었읍니다.(그냥 미안하다고 정중히 사과하면 일이마무리 될것을 ...)
이 사장은 자기가 바뻐서 못들었다고 핑계를 대며 "어떻하라고요 나 바빠서 못들었는데 화를내며 말했읍니다..(겁을주며) 우리는 해물탕값 한개는 빼주세요 라고 했더니 주인이 하는말이 해물탕값 한개 빼줄태니 빨리 꺼지라고 합니다. "꼴라게 해물탕 쳐먹고 말이 많답니다"..(이건 사과가 아니라 폭언을 하며 위협을 했읍니다)
정말어이가 없었읍니다..아무리 주인입장에서 기분나쁘다고 손님보고 꺼지라는게 말이됩니까. 우리는 단지 주인의 정중한 사과 한마디였으면 끝날일을 주인은 험악한 표정으로 ㅆ ㅂ ㄴ 꺼지랍니다. 이건 도져히 입에담을수 없는 말을하며 쫒아 나와 쌍욕을 하며 심지어 창녀촌에 처박아 버린다는 말까지 해대며 욕을 해대며 폭력을 행사하려고 했으나 주변사람이 말려 일을 크게 벌이고 싶지 않아 그냥 쫒겨나듯이 자리를 벗어나야 했습니다...
이번 비응도 1박2일의 횟집 사건은 평생잊지도 못할 악몽입니다.
손님에대한 태도 서비스정신은 간곳없고 주인이 왕인 이곳에 또 누가 가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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