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4일 선유도를 다녀와서 너무나 아름다운

선유도와 장자도, 구불길등을 친절하게 안내해주신

문화관광해설사 선생님이 계셔서 이 글을 올립니다.

몇명의 친구들이 군산을 찾은 그날은 약간의 바람탓으로

파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를 반갑게

맞이해주시는 윤연수 문화관광해설사 선생님은 선유도와

장자도의 곳곳에 숨겨진 전설과 자연을 해설해 주셨습니다.

자연 그대로도 감탄을 자아내는 경치에 해설을 들으면서

돌아보는 선유도와 장자도는 그 아름다움이 배가 되어

다시 찾고 싶은 섬이 되었습니다.

그날 좋지않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친절하게 우리를 안내 해주신

문화관광해설사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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