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 다녀왔는데.. 이제서야...
- 작성자 : 진은영
- 작성일 : 2013-08-01
- 조회수 : 2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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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안내책자도 꼼꼼히 보고, 다녀오신분들 블로그도 체크해보고 동선을 어떻게 결정해야할지 몰라서 걱정했는데 잘 다녀왔어요.
서울에서 아침일찍 출발해서 9시쯤 도착했는데, 스탬프투어가 10시부터 오픈하는곳부터 가는 바람에 1시간을 철길마을부터 둘러봤습니다.
일요일이라 이성당에서 소문난 단팥빵도 먹고 싶었는데 휴일이라 들러보진 못했어요.
처음방문이라 어느곳을 가야할지 난감했는데, 스탬프투어 코스 위주로 다니다보니 어디가야할지 결정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도장관리가 잘 안되어서 엉망인곳도 몇군데 있었고 대부분 도장이 디자인은 이쁜데 찍힌 모양들이 번져서 지저분하고 보기에 안좋습니다. 잉크문제인것 같기도 하고... 지금은 형태를 알아볼 수 없어용. ㅋㅋ
꼼꼼히 둘러보느라 못가본곳이 몇군데 남아있어 다음에 한번더 방문 예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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